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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9 22:01
집에서 치킨같은것 시켜서 적절하게 싸들고 가기>>>홈플러스에서 장보기>>>>경기장근처또는안에서 구입
순서대로 저는 선호합니다. 어차피 치킨은 홈플러스나 주위에서 사도 곧 식어버리기 때문에 집에서 네네치킨, bhc등 취향에 맞는 고퀄리티의 치킨을 싸들고 가서 먹으니 맛있더군요. 흐흐.
11/08/09 22:37
토박이로서 닭은 야구장 정면 앞 도로 한 100m 정도 올라오시면 국민시장 입구가 나오는데 그 즈음에 멕시칸 치킨이라고
(다음 지도에도 나오네요) 있는데 야구장 앞에서 파는 치킨들과는 차원이 다른 맛과 양을 경험할 수 있는 가게가 있습니다. 추천은 후라이드와 닭똥집입니다. 광고가 될까봐 정확한 전화번호는 말씀 못드리겠지만 지도 검색에서 번호가 2668로 끝나는 가게입니다. 한번씩 친구들이랑 가게 안에 있는 TV로 야구 보면서 한잔 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조금 일찍가서 닭 시켜놓고 튀기는 시간동안 시장안쪽으로 작은 블럭으로 2블럭+10걸음 올라가시면 서원유통이 나오는데 여기서 음료수등을 구입하시고 내려가시면 적당히 닭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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