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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08 13:02
그러면 '비뢰도', '묵향', '앙신의 강림' 추천합니다. 그리고 한국판타지중에 심오하다고 말할 수 있는 작품을 쓰는 작가분을 개인적으로는 다섯분도 채 안 될 겁니다. 이영도, 이수영, 전민희, 윤현승, 등등해서요.
05/10/08 13:44
판타지 게열은 아니지만 SF 소설로 분류 될 수 있는 '카발 - 카르발키아 대전기 - ' 이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읽을 소설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다지 무겁지 않고 괜찮은 소설이죠. 송연수님의 독창적인 세계관이 압권인 작품이죠. 소설의 배경에 대한 역사적 접근 - 연표가 나옵니다. - 독특한 설정. 아직 안 읽어 보셨다면 추천합니다.
약간 지루하고 먼치킨 류의 냄새도 나지만 나름대로 명작인 '더 로그'도 읽어 볼 만 합니다. 이미 읽어보셨다면 대략 난감.
05/10/08 17:32
가즈나이트가 먼치킨의 원조라 할 수 있죠 이영도님과 전민희님의 모든 책들과 하얀로냐프강은 정말 명작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05/10/08 18:37
그러고 보니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책을 원하셨군요 -_-;; 그렇다면 영도님의 책은 조금....그렇다면 홍정훈님의 책을 읽으시면 되겠네요 부담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삼류무사라는 소설이 있는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뭔가 느껴진다고나할까요? 나중에 한번 읽어보시길 ^^
05/10/09 02:08
가즈나이트 시리즈(이노센트-리콜렉션-BSP)/묵향/비뢰도 등등
생각 없이 읽을 수 있는 책들이죠; 1~2년을 판타지/무협 소설을 안 보니 제가 무슨 책을 봤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_-.... 개인적으로 하얀 로냐프 강 추천입니다~ 정말 소설보다 운 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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