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7/31 13:14
그럼 반찬은 신경 안 써도 되나요? 7월 초부터 매일 한시간 속보 + 식단은 초저염식으로 먹어서 이제 싱겁게 먹는건 익숙해졌는데요.
(아이스크림 같은거 먹으면 입이 다려요;;) 그냥 제육복음이나 김치 이런거 먹어두 되나요?
11/07/31 13:20
다이어트는 습관에 가까울수록 성공적이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한달에10kg빼는게 1년에 10kg빼는거 보다 효과적으로 보이지만
후자가 더성공이다라는거죠. 일반적인 다이어트식단은 제가보기에 상당한 편식입니다. 이런 상당한 편식으로 좋은 영양과 맛을 내는기위해서는 상당한 돈과 노력이 필요하고...자취생은 그런돈과 노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취생이 김치안먹고 돼지고기안먹으면 어떤걸 먹겟습니까...
11/07/31 13:24
근데 진짜 요리도 안하시면 자취생이 어떻게 저염식을 드셨죠?
저는 진짜 우리나라에서 파는 음식들이 짜증날 정도로 너무 짜고 자극적이거든요.
11/07/31 13:46
넵 감사합니다 대세가 식단은 평소와같이 - 양만 적당히 이거군요! 감사합니다.
군것질은 안 먹는 습관이 들어서 괜찮네요 헤르//과일 + 감자 or 고구마 or 단호박 이런식으로 먹었어요 밥을 안 먹구요;; 자극적이라는거 동감....파는 인스턴트 음식들 너무 맵고 짜고 달아요..
11/07/31 13:48
아 그리고 한시간 속보 하는데요. ( 5.7키로? 근 6키로 정도를 한시간 10분정도에 걷는데요.)
이거 말고 따로 런닝머신 뛰어줘야 하나요? 헬스장에선 웨이트만 하는게 나을까요?
11/07/31 13:53
울트라면이야 님// 지난번 자게에 올라온 글에선 많은 분들이 젊을 때는 걷는 것보다 뛰는게 좋다고 했었습니다.
과호흡 뭐시긴가... 그랬었는데;;; 찾으려하니 찾을 수가 없네요 ㅜㅜ
11/07/31 15:20
저도 비슷한 질문을 올렸었는데 그때 말씀들은 한결같이
뛰세요!! 였습니다. 걷는것 보다는 뛰다가 지치면 걸어도 좋으니 계속 뛰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운동하다보니 알겠는데 저도 제대로 운동하는건 아니지만 그나마 몸을 좀 키우는 방향으로 운동하려 하는데 웨이트 30분으로는 4~5세트씩 잡아도 3~4부위 이상 못합니다. 최소 1시간 이상 들일 생각을 하세요. 저도 길게 하는 타입은 아닌데 하다보면 1시간 반은 그냥 훌떡 지나갑니다. 쉬는시간을 까다롭게 세팅하는대도 말입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지만 일단 근육이 붙어야 지방이 더 잘 연소된다고 하니까 웨이트 비중도 좀 늘리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