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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30 18:05
섬맵에서는 프프전에서 커세어 많이 나왔죠
06년 이후에도 생각나는거는 3.3혁명 직전 강민 대 김택용 4강 3경기?에서 강민이 커세어로 김택신의 본진을 둘렀는데 다템 한방으로 역전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11/07/30 18:05
파이어뱃 = 스카이 프로리그 전기리그 결승전 SKT vs Hero 1경기 염보성 vs 고인규
커세어 = 곰티비 스타리그 s1 4강 김택용vs강민 3경기 데저트 폭스
11/07/30 18:06
테테전 파뱃은 잘 모르겠네요.. 아마 가끔씩 배럭 상대방 본진에 내려놓고 파뱃을 뽑았던적이 있는것 같긴 한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11/07/30 18:08
동족전에 전혀 나오지 않은 유닛은 스카웃 밖에 없지 않나요? 이것도 관광이나 아주 예전 경기에서는 나왔을 법도 한데
일단 제 기억에 토토전에 스카웃은 본 적이 없네요.
11/07/30 18:10
그러고보니 유닛자체가 단 한번도 안쓰인적은 없는거 같네요?
김정민선수가 박지호선수를 보내버린 베틀크루저 최연성선수가 변은종선수를 보내버린 고스트 송병구선수가 이윤열선수를 보내버린 다크아칸 스카웃이야.. 농락성으로 워낙 많이 나왔고 -_-;
11/07/30 18:20
스카웃은 실패했고 저저전에서 안 나온 유닛 딱 하나 있네요. 인페스티드 테란. 테테전은 레이너, 토토전은 제라툴....
무리수 죄송합니다.
11/07/30 20:03
개인적으론 커세어는 한빛소프트배 3,4위전 박용욱vs기욤페트리 경기가 떠오르네요.
이 경기는 한쪽이 캐리어를가자, 카운터로 커세어를 상대가 준비, 다시 상대가 드라군을 준비, 다시 상대가 캐리어를 준비, 다시 상대가 커세어를 준비하는 식으로 50여분간 싸운 명승부였습니다. 당시는 최장시간기록이었구요. 시간만 잡아먹은게 아니라 정말 1시간에 가까운 시간동안 내내 싸운 경기였죠. 이때 공3업 커세어가 메카니즘을 무시하고 캐리어를 잡는 모습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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