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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8 13:54
정말 어두운 성향의 무협지라면 천마군림 (언제 완결나냐고 저한테 욕하셔도 할말은 없음) 추천해드립니다
문체도 어두운 느낌 팍팍주고 스토리도 더럽게 어둡죠 -_-;
11/07/18 13:57
뉴블이나 빛의검정도라면 제가 생각하기에도 별로 없네요.
초우볼때 주위동료들 다 무시하고 혼자서 싸움, 싸움, 싸움하기에 짜증나서 그만본적이 있긴 합니다만 뉴블이나 빛의검정도의 찌질함은 별로 못봤네요.
11/07/18 14:33
하나씩 꼽자면 제가 기억력이 나쁜관계로 적지 못했는데 추천해주신작품중에 대부분은 저도 본거네요 ^^;;
천마군림은 완결이 되면 보려고 안보고 있었는데 언제쯤 완결될까요;;? 사야지존,와이프 한번 봐야겠네요 ^^ 추천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11/07/18 23:35
판타지라기엔 좀 애매한... 거지만
월야환담 채월야 추천요... 암울하고 처절하고 잔인합니다... 나오는 내용이 살인 강간 절도 폭력 마약 흡혈(?)에 절정에 가면 주인공이 911테러에 맞먹는 폭탄테러까지 합니다. 심심하면 사지 한부분이 절단되거나 아니면 아예 토막이 납니다. 배경은 대한민국...!! 배경이 현대라 총기및 폭발물이 많이 나옵니다 2부는읽지마세요 1부만 추천합니다
11/07/19 01:37
음 무협에서 우울한거 갑은 역시나 많이들 추천해주신 표류공주겠죠. 다 읽고나서 그 막막한 느낌은 정말.......
한 편 더 추천드린다면 장경님의 빙하탄 추천합니다. 일독 후 가슴 한 가득 차오르는 한 숨을 만끽할 수 있게 해주죠. 판타지라면 톨킨의 실마릴리온이란 글을 .... (쿨럭) 이건 농담입니다. 취향 엄청 타는데다가 역사공부하는 기분으로 봐야해서 ^^;; 국내 판타지 중에서 암울한 걸론 데로드 앤 데블랑이 갑일테고, 김정률님 글들도 엄청 암울하더군요. 현대물에선 휘긴 경 글이 좀 그런 분위기가 있죠. 조울증 느낌의 글이에요. 광기 폭발? 이런 느낌도 받을 수 있고요. 그나저나 추천하려고 머리 굴리다가 갑자기 읽고싶어지는 글들이 많네요. 뒤적거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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