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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6 14:50
3분 쇠고기 짜장 얘기가 나와서 하는말이지만.. ^^;
예전 혼자서 자취 오래할때는 진짜 안먹어본 라면이 없을정도로 골고루 많이 먹었는데 나중엔 500원짜리 3분 소고기 짜장에, 오뚜기 라면사리 사서 면발에 3분짜장 비벼서 자주 먹었죠 ^^;; 가격대비 짱이었죠 ㅠㅠ(3분짜장+라면사리=700원) 결국 나중에 간짜장으로 본진을 옴겼지만요 ^^;
11/07/16 20:05
제가 어서 듣기로는 예전에 마케팅 차원에서 쇠고기 붙은걸 반값에 팔았는데
워낙에 많이 맹글어놔서 계속 그값에 팔았고 그게 관성이 생겨서 계속 이어진다고 들었습니다만 뭐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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