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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7 15:27
아;; 급한 나머지 정장 구입, 양복, 양복구입 검색했는데 안나오기래 올렸는데 정장검색하니 쫙뜨네요. 잘 읽어보고 그래도 질문거리 생기면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11/07/07 16:41
결혼식만으로 사실거면 안사셔도 됩니다. 정장이 남아서 썩어돌아도 저는 여름에는 남의 결혼식장에 절대 양복 안입고 갑니다. 결혼이고 뭐고 내가 더워죽겠는데 축하가 되나요. 차라리 돈좀 더 모으시던지 해서 필요하실때 남성복 브랜드 가서 사시던지 맞춤양복으로 사세요. 요새 50정도면 두벌 괜찮게 빼주던데요.
11/07/07 19:43
20만원 전후는 조금 무릴거같고 20만원 후반대정도부터는 잡을수 있을거 같습니다만.......30만원대정도는 되는게 좋을거 같네요.
제 경우로 말씀드리면... 정장은......처음사면 무조건 매장마다 들어가서 많이입어보면 자기에게 맞는 옷을 고를수 있는거 같습니다. 블랙네이비 같은계열(검은색하고 네이비 중간색 계열)이 무난할거 같구요. 원버튼이 요새 추세라 아마 거의다 원버튼으로 나올겁니다. 바지는 아예 안접은거, 한번접은거, 두번접은거 이런식인데 보통 한번접어서 나오는 편이고.......음
11/07/07 19:45
하복용보단, 춘추복용이 좋을거 같구요. 흐음...
맞춤양복같은경우는 자신의 사이즈나 뭐가 어울리는지 알아야되니까.........첫양복은 그냥 기성복 전 추천드립니다.
11/07/07 21:57
마리오 아울렛이나 W몰 남성복 코너 가셔서
돌아다니면서 무조건 많이 입어보세요 겉보기엔 예뻐도 막상 입어보면 별로인 경우도 많거든요 색상은 다크네이비로 하시고요 요즘 원버튼 많이 입지만 무난하게 적당히 슬림하게 나온 투버튼으로 추천드려요 갈아입고 나오면 직원이 기장체크 해줄겁니다 매장에 고객용 구두가 비치되어 있어서 그거 신고서 바지 얼마나 줄일지 확인하심 되구요 팔기장은 셔츠가 살짝 보일정도로 하시구요 건물에 수선집이 있어서 상의 팔기장, 하의 기장, 허리등등 현장에서 바로 수선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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