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스로의 목소리톤을 그냥 일반적인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니 하이톤에 가깝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노래를 녹음해 확인해보니 톤이 확실히 높더군요 (....)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4~5곡 정도 부르면 목소리가 좀 간것 같은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노래를 부를때 평소 부르는것보다 낮춰서 불러야 할텐데

그럼 뭔가 맛(?)이 안나는 느낌입니다. 원래 좋아하는 쪽이 지르는 쪽이라 그런것 같기도 하고...

톤을 낮추느냐, 그냥 부르느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수정

추가로,

노을 - 청혼 보다 김연우 -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훨씬 쉽게 부를수 있는데, 톤을 잘못잡고 있기 때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