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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6 20:00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전에 우리나라 용병으로 들어왔던 어떤 투수가 인터뷰한 걸 보니.. MLB의 경우, 유명 투수들의 경우.. 그들만의 스트존을 좀 더 넓게 쳐주는 경향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매덕스 같은 경우는.. 잡아줄때까지, 똑같은 코스로 공을 던졌다고 하던데.. 그러다가 결국 심판이 잡아주면.. 경기 내내 그 코스는 스트라익 존으로 활용했다고 하고..
11/06/16 20:05
만약에 사실이면
스트라잌존 공 반개걸치고,2/3걸치고 하는게 가능한 선수들인데 심판도 어쩔 수가 없다고 봅니다. 핀포인트 제구가 되는 선수들에게만 해당하는 말이죠.
11/06/16 20:07
선수따라 다르게 본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고 일전에 경기 흐름에 따라 다소 유연성 있게 본다는 인터뷰는 본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타자에 따라 스트라이크 존은 다를 수밖에 없는게, 상하 기준선 자체가 타자의 팔꿈치부터 무릎까지거든요.
11/06/16 23:52
들은 얘기론 애매한 공이 들어왔을 때, 투수가 제구력이 좋다고 평을 듣는 투수라면 스트라잌을 잡아주고
타자가 선구안이 좋다는 평의 타자라면 볼로 해주고.. 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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