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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8 12:52
11/06/08 13:00
핼로윈, 스틸하트, 스키드로우, 스트라토바리우스... 등등의 헤비메틀 보컬들은 공통적으로 초고음 보컬을 자랑하죠.
왠지, 한국 사람의 성대구조로는 저 소리를 못내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도 제일 경악했던 보컬은 뭐니뭐니해도 퀸의 프레디머큐리...
11/06/08 13:10
리즈시절 머라이어 누님이요... 특히 그 중에서도 데뷔 앨범과 이모션 앨범 수록곡들 들어보면 사람이 부를 만한 노래는 하나도 없습니다;;
싱글로 발표된 노래들은 그나마 낮은 난이도인듯...
11/06/08 13:31
다니엘 헤이먼이요.
lost horizon시절에 Cry Of A Restless Soul은 정말 멋졌습니다. 메탈부분 보컬 얘기하면 빠지지 않는 보컬이에요.
11/06/08 13:31
실제 키가 어느정도까지 올라가는지는 모르겠는데 브라질 메탈 밴드 Angra의 전 보컬이었던 Andre Matos도 상당히 고음이에요.
쥐어짜는 음색 때문에 더 높게 들리는 걸 지도 모르겠지만... 더 예전에 Viper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곡인 Theater of Fate 나 A Cry from the Edge 한번 들어보세요~
11/06/08 13:54
stryper 의 마이클 스위트는 초고음으로 너무나 유명한 보컬이고,
우리나라에서 너무나 유명한 she's gone의 마이클 마티예비치, 보컬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레드샤크란 곡을 부른 크림슨글로리의 보컬등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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