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이 되게 많은 편이에요.

대학생입니다만..

평소에도 드립 치는 것에 관심많고 안 가본 곳 미지의 세계?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작년에는 서울 이곳저곳 혼자서 혹은 친구와 두셋이서 많이 쏘다니기도 했어요. 그만큼 길눈도 밝고.

단점으로는 산만해서 하나에 집중을 쭉~~ 되게 못하는 편이에요 그런데도 어떻게 pgr21에 글은

쓰고 있는게 신기하달만큼.

그래서 그런지 누우면///

엄청 어마어마하게 졸려서 '자야지 후더덜'하는 본능이 잡생각을 압도하지 않는 한 새벽에 꼭 딴 생각하

거나 하고 어쩔땐 스마트폰 꺼내들어서 이미 받아놓은 예능이나 예전 스타리그 명경기

등을 새벽 세 시쯤에 시청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되요ㅠㅠ 꽤나 자주요.

그렇게 되면 자연히 정상적인 수면주기는 8:45 하늘나라로~ 대낮에 졸려요... 그나마 눈이 커서 망정이

지... 안그럼 우거지상이 따로없어요

우짜면 좋을까요(...)

아니, 굳이 이쪽 말을 쓰자면 어떻게 하면 잡생각에 대한 파훼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p.s. 시험기간과는 하등의 상관이 없는 문제에요 ㅠㅠ 평소에 이러니까 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