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땀이 좀 많이 나는 체질이였습니다

매년 여름이면 고생했지만 뭐 어케 적응해서 그런대로 살고 있었는데요

이제야 드리클로라는 현대과학의 선물(?)을 알게되서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딱 겨드랑이, 등 이 두 부위만 땀이 여름이 되면 지나치게 자주

차고 다른 부위는 괜찮습니다. 겨울에는 다 괜찮구요

그런데 드리클로는 보통 손, 발, 겨드랑이에 바르는 걸로 되어있던데 등에

발라도 괜찮을까요? 등 전체는 아니고 등 윗부분만 바르면 될거같은데

그리고 드리클로 사용법이 전날밤에 적당한양을 바르고 다음날아침에

물로 씻어주는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