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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2 18:22
작년 수험생입니다.
우선 작년에는 이과 수리에서 뒤통수를 쳤습니다. 6월수리->매우쉬움 9월, 수능->헬게이트 솔직히 웬만하면 6,9월 경향 따라가지만 작년의 예가 있어서 완전히 100%라고 말씀을 못드리 겠네요 다만 올해는 평가원장이 물수능 낼것이라다고 미리 언플을 했다던데.. 제 의견은 그냥 모평 난이도가 어떻건 무조건 어렵게 나올거라 가정하고 공부해야한다는 겁니다. 이래야 쉽게 나와도 잘봅니다. '이 과목은 쉬운 경향으로 나오겠지'라고 적당히 자기가 공부하는거 난이도 조절하는거는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사족이지만 6월성적이 중요하다 하지만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작년에 직접 겪은바로 는 많이 변합니다 당장 저만해도 이과인데 6월에 표점550근처를 찍는등 전성기를 구가하다가 수능때 등급13111로 망했습니다.
11/06/02 18:42
난이도는 sin(x) 그래프를 그리면서 적절히 조절되요...
평가원 모의고사는 그 폭이 좁은편이고, 수능이 대박입니다; 작년수능을 굉장히 많이 탑니다. 롤러코스터 제대로 타는편이죠; 이번이 첫 8차 교육과정 수능이기 때문에 첨부터 '헬' 난이도로는 안낼거에요;
11/06/02 19:45
웬만하시면 모든 문제가 쉽다고 느껴질정도로 공부해야되요..
수능은 그정도로 중요한 시험이기도 하고요.. 지금 공부하는 길을 선택했다면 그 정도 가치도 있구요.. 난이도 그런거 씹어먹을 정도 되야 시험날에도 긴장안하고 그럽니다.. 어정쩡하면 시험 날 긴장하고 망치기 쉬워요.. 스타판의 이영호가 되겠다고 마음먹으세요 화이팅!!
11/06/02 23:31
저는 비교를 못하겠네요 ;; 겪어본 시험중에 최저였어요
수리(나)는 반에 100점이 7명 있을정도로; 메가컷보니까 만점자가2%; 언수는96~100 사이가 너무많았구요; EBS 떡칠이긴 했지만 그래도 외국어가 가장 변별력이 높았던것 같습니다;; 수험생이 이제부터 할일은 뭐.. 쉽게 나오던 어렵게 나오던 죽어라고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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