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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3 23:13
대부분 핸드폰 요금제에 낀 영화표 입니다.
폰테크를 하시는 분들 중에 회선 유지용으로 쓰시는 분들이 영화 요금제 가입 후 영화표는 팔아서 최소비용으로 핸드폰을 유지 하는 거지요.
11/05/23 23:18
대리예매하는 업자? 들이 이벤트로 뿌려지는 영매권의 재판매, 카드할인을 통한 영화할인, 쇼핑몰 포인트 혹은 싸게 올라올때 사놓은 영매권의 현금화,핸드폰 요금제 부가서비스를 통해 받는 영매권등 여러루트를 통해 나오는 쓰지않는 영매권을 쉽고 빠르게 팔려는 사람들에게 중간마진(500-1000)을 남기고 다시 구매자에게 (500-1000)수수료?를 챙기는 시스템입니다. ( 대리예매업자에게 대리예매해주는 사람들은 극장포인트도 챙기구요.)
즉 영화표를 팔고자 하는 사람은 대리예매업자에게 1인 4500-5000원을 받고 표를 팔고 극장포인트를 챙깁니다. 대리예매업자는 6000원에 소비자에게 팔아서 차액인 1500-2000원을 챙깁니다. 구매자는 정가에서 2000-3000원을 절약하는거구요. 거래건수가 일정수준이상만 되면 위험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극장포인트를 챙길려면 영화예매권(맥스무비,yes24같은)을 사서 예매해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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