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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3 21:17
전자는 오!나의 여신님이라던가, arms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따온 이름이 있었고, 페이트도 신화에서 따왔다고 볼 수 있고.....음 굉장히 많은데 생각이 안 나는군요
11/05/2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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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 우인장이 먼저 생각나는군요. 드라마적 요소가 굉장히 강한게 특징입니다. 바케모노가타리도 소재는 그 쪽입니다. 다만 여기는 그저 소재일 뿐입니다. 모노노케, xxxholic 이것도 요괴나 신화에 관련된 걸로 아는데 이 두작품은 보지 않아서 모르겠군요.
11/05/23 21:34
신화에 나오는 용어를 아무 상관없는 장르에서 그냥 차용해 쓰는 경우는 너무 흔해서 콕 찝어서 얘기 하기가 힘드네요...
예를 들면 나루토에서 이타치가 쓰던 스킬이름은 죄다 일본신화에서 따온 용어이고..... 구체적으로 북구신화나 일본신화의 테마나 스토리를 따온 작품은 딱히 생각나는게 없습니다;;;;;
11/05/23 21:38
장르가 장르이다보니
엔하위키로 가보시면.. http://mirror.enha.kr/wiki/%EC%9D%BC%EB%B3%B8%20%EC%8B%A0%ED%99%94#s-5 위 링크 5번 항목에 자세히..
11/05/23 21:53
1. 딱 이거다 하는게 생각이 안나는군요.
OMG - 북유럽 기갑경찰 애플 - 사건의 배경이 되는 미래의 도시 하나가 그리스 신화에서 이름들을 따온걸로 기억하네요. Birth - 불교와 기독교를 빙자한 고어물 마징가 -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하는 시리즈가 아마 있었죠? 2. 백귀야행, 음양사, 나츠메우인장, 충사 - 이 둘은 토속적인 냄새는 나지만 전통 요괴는 좀 아닌듯 우르세이 야츠라 - 일본 전통적인 민담이 은근히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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