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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5 09:45
출루율 : 안타+볼넷+몸에맞는공/타수+볼넷+몸에맞는공+희생플라이입니다. 참고로 희생플라이가 분모에 포함되기 때문에 타율보다 출루율이 낮은 경우도 나옵니다. 타율보다 1할 정도 높으면 선구안이 좋다고 하죠.
장타율 : 총루타(1루타 2루타 3루타 홈런의 합)/타수 입니다. ops는 그냥 출루율+장타율이에요. 보통 타출장 3 4 5면 훌륭한 타자로 보고 ops는 타고투저냐 투고타저냐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8할이면 준수한 타자 9할이면 우수한 타자 10할이면 리그를 지배하는 타자로 본다고 알고 있습니다.
11/05/15 09:51
타이밍승부, 모모리님 감사합니다ㅜㅜ
평균: 출루율 0.3 수준, 장타율 0.4수준, OPS 0.7 수준이네요 에이스: 출루율 0.4 수준, 장타율 0.6 수준, OPS 0.9수준이네요
11/05/15 12:27
타율은 득점에 대한 기여도를 정확히 나타내기 어렵습니다. 2번 기준은 장타력이 약했던 kbo초기 야구엔 적합한 기준일지 몰라도 현대 야구엔 어울리지 않는 듯 합니다. 차라리 OPS가 타자의 수준을 거칠게나마 가늠하는 데 적당한 지표라고 봅니다. Statiz.co.kr에 가시면 한국 리그 선수들의 자세한 기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11/05/15 13:30
타율에 대해서 조금 적자면 0.280치는 타자여 0.320치는 타자의 차이는 시즌을 생각했을떄 일주일에 안타하나 더 치고 못치고 차이입니디ㅏ. 크다면 클수있지만 사실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정도죠. 반대로 동일 포지션에서 OPS가 0.040정도 차이가 나면 거의 한두단계의 급이 다른 생산능력의 차이라고 볼수있을 정도입니다.
요즘 가장 많이 쓰이는 지표는 WAR인데 리그 평균 선수대비 승리에 기여한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저도 선호하는 지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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