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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5 23:33
이것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예전에 한창 웅진 이기면 관중 소원들어주기... 그런거 할때
웅진 회사에서 온 관중들 중 여성분이 김명운선수를 껴안고 들어가셨죠. 부러웠습니다.
11/05/05 23:49
하나 더 추가. 김명운 선수가 아이유양을 참 좋아하는데, 특정 부위를 클로즈업해서 보며 웃었다고 합니다. 어딘지는 모릅니다. 복수용달에서 아주 재미있게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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