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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5 23:28
마산은 신포동...? 창원 상남동은 기업이 많다보니 접대의 메카라고 하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군부대 많은곳은 성매매도 많더군요. 제가 복무하던 파주는 대표적으로 용주골이 있겠고..-_-;
11/05/05 23:36
이런건 보통 역 근처에 발달합니다. 가장 위에 손님이 말씀하신 용산-청량리-영등포는 국철의 종점이 되는 곳이죠.
다른 두곳은 모르겠고 용산은 밀어버려서 이제는 환락가가 아닙니다. 가면 폐허만 남아있지요. 물론 뒷골목 어딘가에 있을것 같긴 한데 그것까지는 모르겠고요^^; 성매매하다가 잡힌 연예인은...기준이 좀 애매 하네요. MC의 그분은 성매매를 "영업"하던 사람인거고.. 성매매하다가 잡혔다면 성을 "구매"하는 쪽 이었던 것 같은데..(이경영씨는 원조교제, 주병진씨는 무죄..) 성을 구매했던 연예인이라면 지금 당장 생각나는 이가 이수근. 꽃뱀에 물렸다 무죄선고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약 7~8년 전쯤에요.
11/05/05 23:40
아직도 윤락가가 있나요?
여성부와 일부 여성단체 사회단체에 떠밀려 윤락가는 다 사라진걸로 알고있는데 매춘업소도 다 밀어버리고
11/05/05 23:49
고전적인 형태의 성매매 업소가 퇴색한 지금은 아마 강남이 가장 성행하는 곳일듯 합니다(삼성역 부근 대로를 걷는데 길가에 전단지가 난무하더군요...).
참고로 장안동은 관할 경찰서에서 대대적으로 나선 결과 지금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아 그리고 영등포도 없어질 것 같은데 이쪽에 종사하시는 여성분들이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했었습니다(며칠전에 뉴스에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11/05/06 00:21
집창촌은 거의 몰락하거나 명맥만 잇는 수준이고
안마쪽은 장안동 이후 수그러졌고 오피스텔 쪽이 요즘은 많을 겁니다.. 추가로 키스 핸플 쪽이 성매매의 중심이죠... 지역은 서울권으로 치면 강남쪽이 주도하는 편이고 지방쪽으로 갈수록 예전처럼 하던 곳이 많을 겁니다..
11/05/06 06:11
부천 상동도 건물 하나마다 한두개씩은 안마방이 있습니다. 그 좁은 곳에 적어도 10곳 정도는 있는것 같더군요 -_-; 것도 간판 삐까번쩍하게 달고요;;;
11/05/06 06:51
알바하러 갈때 밤에 지나쳐서 아는데 청량리 아직도 영업 합니다. 아주 휘황찬란하게 불다 키고 장사하더라구요.
예전에 한창 단속할때는 밤에도 불이 꺼져 있던데 요즘은 불 다 키고, 아가씨들도 많이 앉아있길래 저는 단속이 없어진 줄 알았습니다;
11/05/06 11:46
언뜻 유재석님께서 말씀해주신 평택 쌈리, 파주 용주골, 김천역이 공식적인 지방의 3대메카가 맞습니다.
그 외로는 수원역 부근, 전주역과 전주시청 근방, 대전 서부터미널근방 등이 있습니다.
11/05/06 12:09
집창촌이야 거의 한물갔다고 봐야죠. 얼마전에 김천집에 갔었는데 김천역은 아직 하는거 같더군요.
서울이야 강To the남의 풀싸롱 안마가 제일 성업중이죠. 길동쪽은 그냥 유흥주점들이 많고 길음역쪽은 요새 영업하나 모르겠네요.
11/05/06 19:22
어지간이 큰 도시에는 아직도 알게모르게 성업중입니다. 예전같은 집창촌 형태가 아닌곳도 있겠지만
변형된 형태의 성매매업소 매우 많습니다. xx안마 처럼 흔한곳부터, 룸사롱, 오피스텔 등 너무 많아서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업종이 변화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없어지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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