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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7 00:47
아..UBC 진짜 좋죠.. 학교가 아니라 무슨 마을을 방불케하는 캠퍼스 크기란..
아 근데,기숙사가 결혼한 사람밖에 못들어가나요? 그럴리가요.. 저도 독실 기숙사에서 잠시 살았던 적이 있는데요. 독실 기숙사가 존재한다는것 자체가 결혼안해도 들어갈수 있다는게..아닌가요; (아 혹시 두분이서 같이 사시려고 하시는건가요?;)
05/09/07 02:28
학부생이 아니라 대학원생이면 들어가기 쉽지 않을겁니다;;;
차는 중고차 사세요;;; 돈이 아주 많으시면 몰라도 그쪽에서는 중고차 사시는 것을 권합니다... 타시던 차 한국 다시 가져오실거면 모르겠습니다만;; 미국에서만 있어봐서 캐나다는 자세하게 대답해드리기가 어렵군요;; 다음 카페 등에 보면 유학생/어학연수생들 모임이 꽤 있을겁니다... (업자들 조심하시구요)
05/09/07 15:39
토론토에 있을당시... 2000년을 회상해보자면....
렌트비는... 게이촌안에 있던 방은 월 300불이었고, 북쪽끝에 있는 콘도는 월 1200불이었습니다. 대략 이 사이에 거의 있을것이고.. 일반적으로는 500~800불선이었던것 같습니다. 자동차는 잠깐 돌아다녀봤는데.. 씨빅 정도 레벨을 생각하신다면 별로 비싸지는 않았던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정확한 가격은 떠오르지 않네요. 물가는 당시 서울과 비슷했습니다. 몇가지는 비싸고 몇가지는 싸고... 특히 인구가 적다보니 교통비가 많이 비싸구요... 먹는것도, 기본적으로 세금과 팁이 포합되니 체감적으로 비싸더군요... 장볼때의 값은 큰 몰에 가면 조금 싼정도...?? 약품(비타민제등)은 쌌던것 같구요.. 브랜드 있는 의류도 비슷하거나 약간 싼정도... 아울렛을 이용하면 싸게(반이하의 가격으로) 구매가능하구요.. 기름값도 상당히 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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