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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30 14:32
주변에 불빛이 거의 없는곳, 대기가 깨끗한 곳이면 됩니다. 도시권을 벗어나면 볼수 있는 곳은 꽤 있을거에요. 다만 봄철에는 공전하는 지구의 위치 때문에 은하수를 잘 보기가 힘듭니다. 지금 같으면 매우 늦은 밤 혹은 새벽이 되어야 잘 볼수 있을 듯하네요. 은하수는 여름철에 가장 잘 보이니 참고하세요.
11/04/30 15:34
음 강원도 산간지방 놀러갔을때 아주 잘 보였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별빛 보는데 가장 장애가 되는 요소는 공해라기보단 광해일 것입니다. 불빛만 없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던 좋죠. 다만 도시 외곽이라 하더라도 불빛의 영향을 크게 받으니 마땅한 곳을 찾기가 쉽지는 않지요.. 개인적으로 평생 다시는 볼 수 없을 만큼 은하수를 실컷 관찰할 수 있었던 때는 군대, GOP복무중이었습니다.. 특히 야간 점등하기 직전엔.. 정말 말 못할 장관이었지요.
11/04/30 15:38
저도 군대가서 하루 14시간씩 초소 근무들어가면서 밤 하늘을 참 많이 봤었는데...
그때 별도 정말 많이 봤었던것 같네요. 아, 물론 강원도였구요. 군대에서 야간투시경으로 별 보는것도 그렇게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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