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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8 16:15
기아팬이 피켓에 神이라고 적어야 할 것을 申으로 적어왔는데,
야갤러 하나가 저걸 甲(갑)으로 읽으면서 신대신 갑이라는 표현이 유행을 했습니다. 보신 갑인은 아마 가빈을 갑으로 부른 표현이 맞을겁니다.
11/04/28 16:18
윗 분 말씀이 맞고, 보통 ~~갑으로 부릅니다. 종범신을 종범갑, 박한이를 킁킁갑..
갑인으로 부르는 경우는 배구의 가빈 밖에 없습니다.
11/04/28 16:25
BaDMooN 님// 항즐이 님//
리플감사합니다. 전 나온지 1~2달밖에 안된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역사가 유구했군요 흐흐
11/04/28 16:36
갑인 이, 삼성화재의 가빈 이라면
4월정도, 빨라야 3월정도에 쓰였을겁니다. https://pgr21.com/?b=10&n=96037
11/04/28 17:01
또 다른 설은...
계약관계에서 쓰이는 갑과 을의 관계, 갑이 우선적인 주체라는 마음의소리 에피소드에서 나왔다는 얘기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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