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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0 18:24
부동산이 가장 안정적일듯합니다. 지방 대도시 권역에 신개발 지구에 5억정도되는 땅+건물 2개 구입해서 뻥튀기되면 끝나는거구요 크크
안되도 임대수입이 있으니까요. 사고팔고 해서 불려보겠습니다. 건물을 보는 눈이없어서 까먹는다면 할말없고요;;
11/04/20 19:35
단순히 세후 연 4%의 복리에 적금한다고 해도,
10년이면 14억 8천만원, 20년이면 21억 9천만원, 30년이면 32억 4천만원 수준입니다. 10억 중 1억 6천만원을 세후 연 4% 복리적금에 예치시켜 놓는다면, 이 돈은 30년 후에 5억 2천만원 정도가 됩니다. 이걸로 2번 조건을 달성하면 되구요. 남은 8억 4천만원으로 원금손실만 안당하면 돈은 불리는게 되겠죠. 10억을 몽땅 세후 4% 은행 복리에 넣고, 1년에 2400만원을 쓴다고 가정, 물가상승률이 연5% 라고 가정한다고해도 30년 후에 1년 생활비는 1억 3백정도로 올라가지만, 그래도 남은돈은 6억 5천 정도가 남습니다. 어떻게든 물가상승률보다만 높은 수익을 낸다면야, 초기 큰 자본금만큼 좋은 재테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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