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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7 20:41
1. 안타. 펜스는 필드와 같은 취급을 받습니다.
2. 타구에 (땅에 맞던 안맞던) 주자가 맞으면 주자 아웃이고 플레이는 계속됩니다. (타자도 잡힐 수 있다는 것) 3. 이건 좀 애매한데.. 글러브에서 공이 안빠진 상태에서 한쪽면만 닿았다면 아웃입니다. 4. 심판이 맞으면 인플레이 상황, 코치가 맞았다면 절대 안타일 수가 없으니 패스. 5. 타자주자는 1루를 지나쳐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1루를 지나쳐 2루를 가려는 몸짓을 하다가 태그를 당하면 아웃입니다. (판단은 심판이, 보통은 주루 코스를 봅니다)
11/04/17 20:42
1. 그래도 안타입니다. 펜스에 맞으나 땅에 맞으나 마찬가지죠
2. 주자가 맞을시 아웃입니다. 3. 이건 어찌될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경기를 보면 공을 잡았을때 바로 글러브가 껴있는 손을 번쩍 드는 모습을 보아하니 아웃이 아닐까 합니다. 4. 요건 정말 모르겠네요. 밑에분이 설명해주실꺼에요 5. 1루는 지나가도 상관없습니다. 베이스만 정확히 밟았다면 조금 지나가도 세이프 인정입니다. 하지만 2,3루 는 안됩니다
11/04/17 20:42
1. 인플레이 경우이고 노바운드로 잡아도 아웃이 되지 않습니다.
2. 바운드 상관없이 아웃처리 되구요. 3. 심판이 포구를 제대로 보느냐 잘 숨기느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수도 있겠구요. (그래도 글러브가 밑으로 보고있고 글러브질을 생각해서 공이 닿았을것 같다 싶으면 노아웃 처리하지 않을까요) 4. 안타인데 코치가 맞을 확률은 극히 드물구요, 심판이 맞으면 그냥 플레이 속행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5. 타자가 1루를 지날 때에만 그런데 1루 파울선상 바깥으로만 달리면 세잎 인정입니다. 하지만 상황종료 전에 무심코 파울라인 안으로 들어오면 1루수가 포스아웃 시킬 수도 있습니다.
11/04/17 20:43
1.팬스를먼저 맞았으면 안타
2.주자아웃 3.글러브에서 공이빠지지만 않았다면 아웃 4.그냥그대로 경기진행(안타) 5.타자주자의 행동을보고 판단 2루로갈려는 행동을하지않았다면 안타
11/04/17 20:44
1. 펜스맞고 잡힌다 해서 아웃되지 않고 그냥 안타입니다.
2. 안타성 타구에 주자가 맞으면 주자 아웃 처리합니다. 바운드와는 무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3. 완벽한 포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안타로 인정 됩니다. 일단 공이 땅에 안닿게 해야 하는데 글러브가 펼쳐겨 공이 땅에 닿았다고 생각되면 안타가 되겠죠. 4. 코치는 잘 모르겠는데 심판에 맞은것은 내야 안타 인정됩니다. 5. 1루 베이스 밟고 가속도 때문에 라인위를 달리면 세이프가 인정됩니다. 근데 베이스 안밟고 그냥 지나치면 포스아웃 방향을 2루쪽으로 꺾었을 시에는 태그시켜야 아웃됩니다.
11/04/17 20:44
1.펜스는 땅과 동일한 취급입니다. 펜스에 맞은건 땅에 바운드된것과 동일합니다. 안타입니다.
2.주자가 맞으면 주자 아웃입니다. 3.이건 잘 모르겠네요. 보통 잡으면 글러브 속으로 들어가기때문에 잡은채로 바닥에 닿은걸 못봐서요... 4.코치는 잘모르겠네요. 주루코치같은경우에 맞은건 파울지역일텐데, 수비방해가 아닌이상 그냥 파울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심판이나 볼보이같이 중립인 사람에게 맞는건 그냥 인플레이입니다. 5.1루는 특이한 케이스여서 밟고 지나가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굿모닝티쳐에서 '1루는 그냥 지나가는게 더 빨라' 라는 대사가 있었죠.... (+으힉, 아무댓글도 없었는데 쓰고있는사이에 몇등으로 밀린거야....)
11/04/17 20:44
빠른 답변들 감사합니다!^^
4번은 코치인지 누군지 잘모르겠는데;;; 그 파울라인 근처에 나와있는 사람들 있던데 뭐라고부르는지 모르겠네요^^
11/04/17 20:46
1. 안타입니다.
2. 땅에 닿았건 안 닿았건 타자가 친 공에 주자가 맞으면 해당 주자 아웃입니다. 단, 루를 밟고 있는 상태에서 맞는건 괜찮습니다. 3. 유격수용 글러브 (정말 조막만합니다)조차 제대로 포구되면 그 상태로 바닥에 동시에 닿을 수는 없습니다.따라서 글러브에 잡힌채로 땅에 닿았다는건 글러브 끝에 걸려있다는 얘기일텐데 잡은 후 일정시간이 흐른 다음 (글러브 끝에 걸릴 정도로 잡은 후에 일어서기 위해 땅을 짚으면서 닿았다던가...)이 아닌 이상에는 아웃으로 인정하지 않을겁니다. 4. 축구와 마찬가지로 심판은 경기장의 일부 (그라운드에 떨어져 있는 돌덩어리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로 칩니다. 주루코치는 파울라인 밖에 서 있으므로 내야안타 상황에서는 영향을 줄 일이 거의 없겠네요. 플라이 볼 상황에서 코치박스 안에 있는 코치가 수비에 영향을 준 경우 그 고의성을 볼 수밖에 없습니다. 5. 1루의 경우 다른 루와는 다르게 오버런이 허용됩니다. 단지 주자가 다음 루로 갈 의사를 표현한 경우에는 그 권리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기 위해 1루 오버런 후 파울라인 밖으로 돌아오는 것이 정석이죠.
11/04/18 16:12
4번 항목의 경우는 우연히 얼마전에 그런 비슷한 기사를 봤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6&aid=0002097789 기아의 현 타격코치인 히라노 코치의 일화입니다. 위에 늘푸른솔솔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당시 심판을 '돌덩이'로 표현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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