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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4 12:14
어장관리라뇨 그건 만났을때 해당하는 겁니다. 그리고 수신거부까지해놓고 한동안 시간 지나서 잊을때쯤에..
여자쪽에서 먼저연락왔다면 완전 농락하는거겠지만 그냥 글쓴이님께서 짝사랑하셔서 다시 연락하신건데 그걸 답장해줬다고 어장관리아냐? 라고하신다면;; 그냥 본인생각이 맞는겁니다. 아..얘는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 제 경험상 그런여자는 잊고 다른 분을 찾으시는게 좋을듯..
11/04/04 12:16
죄송한 말씀이지만 어장관리에도 못 끼는 상황인거 같아요.
그냥 열심히 공부하시고 더 좋은 여자분을 만나세요. 너무 씹기 미안해서 그만 보내라는 식으로 보낸거일꺼에요.
11/04/04 12:27
우울하시겠네요 .
글쓴분도 부모님한테는 잘난 자식이고 충분히 매력있는 사람일텐데 뭐하러 그렇게 스스로 비참하게 되시나요. 여자분이 정말 관심없어서 그러는거에요... 사람 맘이라는게 욕심도 나고 미련도 남고 그러겠지만 이제는 스스로를 동여매고 열심히 공부할 때인거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취직되시면 지금 여자분보다 더 좋은분 충분히 만나실 수 있으실꺼에요 화이팅!
11/04/04 12:41
죄송한 말씀이지만 어장관리에도 못 끼는 상황인거 같아요.
그냥 열심히 공부하시고 더 좋은 여자분을 만나세요. 너무 씹기 미안해서 그만 보내라는 식으로 보낸거일꺼에요.(2) [m]
11/04/04 12:57
이걸 어장관리로 생각하시다니, 너무 하시네요-_-;
그냥 예의입니다. 글만보면 굳이 따지자면 싫어하는 편에 속할 것 같은데요. (사람이 싫다기보다는 이런 상황들이 귀찮다고 해야하나...)
11/04/04 13:01
아 닉네임이랑 글 내용이랑 매치시키니 슬프네요......
3개월 후 시험 붙으셔서 지금 그 여자분은 쳐다도 보지 마시고 더 멋진 여자 사귀세요! 화이팅!
11/04/04 13:07
사귀는 것도 아닌데 밀당을 당하는게 어장관리 당하는 것이고요.
이 케이스는 그냥 별로 관심이 없는 '지인'정도 입니다... 수신거부까지 당한 적이 있었으면.. 단념하시는게;;
11/04/04 13:16
잊으시구요.
운동하시고 피부관리하시고 옷도 신경써서 사서 입으시고 자기자신에게 독하게 좀더 투자해보세요. 내가 너 보다 더 괜찮은 여자 만날 자격 있는 사람이다. 라고 끊임없이 최면거시구요. 정말 독하게 6개월 이상투자하시면 자신감도 많이 붙으실꺼고 지금보다 여유있게 여자분하고 대화하시고 사귀실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11/04/04 13:25
뭐 상황에 대한 해석은 윗 분들이 다 해주셨으니 제가 더 할 필요는 없을거 같고
힘내세요... 당분간 다른 일을 하시고 하면서 분위기전환을 하시는 게 좋겠네요. 올해 22살이지만 느끼는 건 세상에 좋은 여자는 참 많다 입니다. 글쓴 분이 제대로 노력한다면 기회는 얼마든지 있지요. 그리고 댓글 보고 '아 이러지 말걸' 하고 너무 자책하지 마시길... 말은 안 할 뿐이지 지금 좀 한다는 PUA(픽업아티스트)들도 수없이 어프로치과정에서 차이고 차이고 또 차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결국 그렇게 된 겁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다 여자에 대해 잘 알고 능숙하게 접근할 수는 없어요. 물론 자책하지 말라고 해도 보통 이런 경우를 처음 겪는 남자사람이면 다들 자책을 하더군요(저는 처음 여친에게 차였을때) 그래도 크게 실의에 빠지지 마시라고 드리는 말입니다. 좋은 여자를 만날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 언젠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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