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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4 02:06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옷빨이 안살아서 별로 안좋아합니다...
물론 얼마나 오리궁뎅이느냐에 따라 다르지만요. 네.. 저도 오리궁뎅이입니다... -_-;; 엉덩이가 튀어나와서 어떤 바지를 입어도 안이쁩니다. ㅠㅠ 오리궁뎅이로 어필하려면 힙업을 엄청나게 하지 않은 이상 힘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11/04/04 06:55
오리궁댕이중에서 힙업된걸 좋아하는거죠.. 오리궁댕이인데 쳐진 엉덩이면 완전 혐오하던데..
살짝 타이트한 정장바지를 입었을때 엉덩이태가 산다고 해야하나..? 타이트한 청바지면 사망..ㅠㅠ
11/04/04 09:13
어떤 경우에도 매력있다고 보는걸 본적이 없는데요.
젋고 어린층에는 절대 없을 뿐더러 좀 나이드신 분들도 작으면서 탄탄한걸 좋아하지 오리궁댕이를 좋아하는건 못봤네요
11/04/04 10:24
181 / 74 에 정석 오리궁뎅이 소유자 입니다.
정장 입을 때 자켓 뒤가 조금 들려서 부끄러운 것 말고는 오히려 플러스 요인이 많습니다. 특히 청바지 입을 때 핏은 스스로 봐도 감동입니다.
11/04/04 20:20
힙업 돼어 있으면 좋겠지만 쳐저 있으면 안 좋죠...
오리 궁둥이랑 상관 없이 무조건 엉덩이가 업 되어있으면 여성분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더군요
11/04/04 23:29
저 여자회원인데요
죄송하지만 여자는 남자 엉덩이에 관심조차 없을뿐더러 오리궁둥이는 더더욱 별로...네요 죄송해요. 여자는 엉덩이가 작아서 스키니입었을때 늘씬하게 쭉 빠지는 그런몸을 보면 눈에 하트가 생깁니다. 엉덩이 근육많으면 좋아한다고 생각하시는 남성분들. 그건 오로지 남자만의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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