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원도 다니고, 헬스도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뭔가 조금의 틈만 생기면 놀려고 하고..

하아;; 진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집니다..

뭔가 이런 저를 꺠어줄만한 책 없을까요..?

아니면 책이 아니여도 좋습니다, 뭔가 삶에 자극이 될만한 것, 추천 부탁드립니다.

p.s- 돈이 없는 것을 모르고, 배고픈 것을 모르고..

       집이 없는 것에 대한 불편을 모르고 살아 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질문을 위해서 올리는 글이지만, 제 자신의 각성을 위해서도 누군가 한테 말하고 싶어서,

       이 글을 올리게 됬네요, 솔직한 심정으론 바뀌고 싶은 용기가 있으면 자게에 올릴 것인데..
       그러지 못한 걸 보면, 진짜 저 한심한 놈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