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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9 02:16
작년에 잃어버린 적이 있었는데요(택시안에서 급히 계산하고 나오면서 흘렸드랬죠 크흑)
2주쯤 지나니 우편으로 왔습니다 들어있던 현금 2만원정도만 없고 나머지는 그대로 왔네요 카드정지&재발급신청해서 다시 카드 받을때 까지 조금 불편하게 살았던 것만 빼면 무사히 지갑과 신분증들이 돌아왔다는 사실에 기뻤습니다. 어머니께 선물받은 지갑이라 소중했거든요 아무튼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너무 걱정은 마시구요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은 많아서 수수료(?)만 떼고 지갑과 카드는 무사히 돌려주더라구요 크크
11/03/19 02:18
저는 9개월 지나고 온적 있습니다 -_-;
그 지갑에 대한 기억조차 잊고 있었는데, 어느날 이상한 소포가 와서 경찰서로 되있길래 열어보니 잃어버렸던 지갑이 있더군요... 그래서 전 민증이 2개나....
11/03/19 02:21
저도 지하철에서 놔두고 내렸는데 2주뒤에 오더군요 ;; 그래서 운전면허증과 민증, 학생증이 2개씩이 되버렸죠.
지갑이 돌아올 확률은 50대 50으로 봐야죠. 못찾을 확률 50, 찾을 확률 50. 제여자친구도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꽤나 고가의 지갑이라 아직까지 못찾고 있긴 합니다. 꼭 찾을수 있길 바랍니다.
11/03/19 09:43
3개월쯤 있다가 소포로 집에 온 적이 있네요
현금은 없었고 나머지 카드나 신분증들은 있었지만 이미 다 재발급 받은상태여서 몇몇 소소한 포인트카드를 챙긴거에 만족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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