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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4 20:48
의식적으로 살을 찌우셔야 할 정도는 아닐 것 같아요. 전 176에 60kg 인데 운동하는 친구들 말로는 그 정도 몸매면 살 찌우는데 연연하지 말고 적당한 웨이트를 거치면 근육이 붙으면서 몸매도 보기 좋아질거라 하더라구요.
11/03/14 20:49
그정도가 딱 적당하신것 같은데요?
제가 180cm에 68kg인데 요새 몸이 무겁습니다; 70kg넘으면 아마 살이 많이 쪄 보일거예요 !
11/03/14 21:52
180에 68이면 마르신거 아닌가요? 그 키라면 73이상은 되야 그래도 딱 적당해보이는 느낌인데... 제가 체지방률 13%정도에 70kg나가는데도 말랐다는 느낌듭니다. 요즘 인터넷 보세 쇼핑몰의 옷이 워낙 쫄쫄이 처럼 마른사람위주로 나오다보니 기준이 변한건지...
170초반에 60kg시면 68정도까지 찌우시는게 제일 이쁠거 같아요. 물론 뱃살로는 아니고 운동을 통해서요 ^^
11/03/14 23:55
저랑 거의 스펙이 같군요.. 전 173/59입니다.. 머리통은 큰데 큭큭.. 몸통만 작아서 사이즈허벌나게 작은거 입으면 딱맞는데... 거의 제일작게나오는 브랜드 95입습니다ㅠㅠ.. 저도 예전에 밤낮바꿔서도 생활해보고 자기직전에 치킨피자먹고 자도 아침에 되면 배가 다시 쏙 들어갑니다.. 살찌우는거보다 몸키우시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안찌는 체질은 그냥 안찌는거같아요-_-
11/03/15 14:13
저도 172 61~63에서 몇년간 표류했었는데요 친구들 말을 따라 한끼 한끼 먹을때 많이 먹으려고 하지말고 계속해서 먹을걸 들고 다니라고 하더라구요 사람이 먹다가 죽을수는없다며..... 말로는 시간당 하나씩 메뉴를 바꿔가며 먹으라던데...저는 66까지쪘고 친구는 저보다 말랐는데 80까지.......크크 근데 져도 마른게 콤플렉스였는데 막상 살이 찌고 나니까 몸이 무거워지는게 느껴지면서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살빼려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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