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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3 18:03
국사를 공부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깨달아 간다고 생각해보셔요.
즐거워요. 전 틈틈히 맹꽁이 서당이라는 만화책으로 큰 흐름을 잡았더니 정말 국사는 크크
11/03/13 18:20
윗 분께서 말씀했듯이 국사라는 것을 국사라고 딱딱히 너무 생각하지 마시고,
흐름을 잡으시면서 한번 읽어보시구요. 만화로 된 국사책이라던지 컴퓨터 인터넷을 통해 자료를 찾아보면서, 공부를 해보세요. 국사라는 것이 딱딱하고 매력이 없긴 하지만. 한번 빠지면 또 재밌고 관심가는게 국사네요. 저 역시 국사를 싫어했지만. 국사를 이해하고 재밌어하면서 지금은 전혀 다른 공부를 하고있지만 역사교육과 진학까지 생각할정도로 (합격하고도 안갔지만요.;) 국사라는 딱딱한 틀을 일단 없애보시길 추천드려요. 고1이시면 아직 여유를 가지시고 천천히 꾸준하게 학습하셨으면 하네요. 인강이야. 제가 공부하던때랑은 차이가 나서 .. 딱히 추천드리기가 모하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11/03/13 18:29
저는 문과 일반고교구요. 제가 드릴수 있는 말씀은..
그냥 내신만 죽어라 파세요. 대학은 수시로 가는거고(수능은 수시떨어져서 어쩔수없이 본다고 생각하셔야되요. 나는 수능볼거니까 같은거없구요.) 내신시험 하나하나가 수능보는 기분으로 공부하세요. 저는 고1되서 당구를 배웠는데 이렇게 공부하시는군요. 대단하시네요.
11/03/13 20:57
코멘트로 답글 달기에는 너무나 많은 내용의 답이 필요한지라...다른것은 필요없고 서형일의 '공부공감' 책 추천합니다. 범람하는 공부법 책 중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도움 받았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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