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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1/29 10:07:52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8_0129
[테스터의 세상읽기]2008_0129

이 세상엔 수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노 대통령의 의지

노무현 대통령이 어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 개편안이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서명할 수 없다고 공개 선언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새 정부의 가치를 담은 법은 새 대통령이 서명하는 게 맞다. 참여정부의 가치를 깍아내리는 일은 새 정부 출범 후에 하기 바란다” 며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바침을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통일부 등 부처 통폐합의 부당성을 조목조목 반박한 뒤 “참여정부가 공들여 만들고 가꿔 온 철학과 가치를 허물고 부수는 것에 서명하는 것은 그동안 참여정부가 한 일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라는 것” 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떠나는 대통령이 새 정부 출범을 왜 이토록 완강히 가로막으려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마지막까지 소모적 부처 이기주의를 부추기고, 소수의 집단이기주의와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포퓰리즘 행태에 집착하는데는 혹시 정치적 의도가 깔린 게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 임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 노 대통령은 자신의 권한 안에서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 의지 표현이 정치적 의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역대 대통령의 임기 말기와는 그 궤가 상당히 달라 보입니다.

대통령이 생각하는 철학과 가치에 기반한 의지의 거부권이길 바랍니다.


2. 무서운 여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사는 김모(22, 여) 씨는 2006년 12월 친구들과 서울 강동구 길동의 한 호스트바를 찾았다가 그곳에서 일하고 있던 서모(21) 씨를 보고 한눈에 반했습니다. 이후 김 씨는 명품 가방 등 선물 공세를 펼치며 서 씨와 사귀었지만 1년 정도 지나 싫증이 난 서 씨는 김 씨를 멀리했는데요, 이에 배신감을 느낀 김 씨는 서 씨를 살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김 씨는 생활정보지에 심부름 대행 광고를 낸 정모(21) 씨와 착수금 200만 원에 살인청부 계약을 맺고 서 씨를 살해하기 위한 작전을 폈는데요, 23일 오전에 선물을 사 줄 테니 함께 쇼핑하러 가자는 김 씨의 말에 아무 의심 없이 김 씨의 집을 찾았다가 정 씨가 미리 준비한 둔기로 서 씨의 머리를 내려쳤고 김 씨가 쓰러진 서 씨의 얼굴과 등을 흉기로 마구 찔렀지만 서 씨의 숨이 끊어지지 않자 목 졸라 죽이기로 하고 25일 오전1시 서 씨를 강원 원주시 치악산 부근으로 데려갔습니다.

그곳에서 서 씨는 김 씨에게 “평생 행복하게 해 주겠다”며 눈물로 호소했고, 마음이 흔들린 김 씨는 서 씨를 풀어줬습니다. 만 이틀 동안의 감금에서 풀려난 서 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서울 수서경찰서는 28일 김 씨와 정 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런저런 많은 생각이 머릿속을 꽉 채웁니다.


3. 대통령 취임식으로 늦춰진 졸업식

경북대학교가 졸업식이 대통령 취임식과 겹친다는 이유로 다음 달 25일로 정했던 졸업식을 하루 늦춰 졸업예정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토요일이나 공휴일이 아니면 해마다 2월 25일 학위수여식을 열었는데 경북대 총장이 새 대통령 취임식에 참여한다는 이유로 그 졸업식을 하루 늦췄다는 것이 경북대의 입장입니다.

이로 인해 학위수여식 참가 예정자 가운데 상당수가 이미 수도권 대기업 등에 일자리를 얻어 연수를 받는 만큼 월요일이 아닌 화요일에 결근하고 졸업식에 참석하는게 쉽지 않다고 불만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총장 없는 졸업식..
새 대통령 취임식 불참하고서도 원래 예정대로 졸업식...
하루 늦춰진다고 졸업식 참여하기 힘들다고 불만을 토로..

그런데 원래 새 대통령 취임식 때 대학 총장들 거의 다 오나요?


4. 오결디(오늘의 결정적 한마디)

토 달지 마셈

요즘 우리들의 자화상 중의 하나가 ‘토’를 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말을 하면 그것에 대해 ‘토’를 단다. 그런데 그 ‘토’가 상대방 또는 전체의 물을 흐리게 할 수 있다.

우리는 삭혀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 울분과 분노가 치밀어도 ‘토’를 달기보단 스스로 삭히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오늘 하루만큼은 토 달지 말고 삭혀보자.


5. 오늘의 솨진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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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는씨
08/06/04 20:56
수정 아이콘
흠.. 진실은 저넘어에..
오름 엠바르
08/01/29 10:13
수정 아이콘
맙소사!!!!!!!!!!!!!!!!!!!!!!!!!!!!!!!!!!!!!!!!!!!!!!!!!!!!!!!!!!!!!!!!!

모자이크 지워달라!!!!!!!!

...고 하는건 오버인가요? -_-;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그나저나... 시미즈 레이코라는 일본만화가의 작품 중에 널 먹어치우면 완전히 소유하게 된다..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 엽기적인 사건이네요. -_-;
쿠럇토™
08/01/29 10:13
수정 아이콘
인증샷!!!

약속은 지켜야 합니다요 낄낄..
잠잘까
08/01/29 10:18
수정 아이콘
테스터님...여자였나요??...

전 남잔줄...
공실이
08/01/29 10:18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아 긴 내용을 잔뜩 읽고 많은 생각을 하는 찰나에 ...........!!!!!!!!

한방에 싹 기억을 지워주시네요!!!!!!!!!!
Darwin4078
08/01/29 10:21
수정 아이콘
추게로!
하수태란
08/01/29 10:22
수정 아이콘
여러분. 여기서 만족하시면 안됩니다.

일단 사진의 크기가 작고 - 해상도도 떨어지고, 모자이크가 너무 큽니다.

최소한 1280*1024의 해상도에. 모자이크는 눈 정도에만 해도 초상권보호-_-는 할수 있을것 같구요

오늘은 반쯤 1/3 정도 지킨걸로 해드리겠습니다. ?/
08/01/29 10:23
수정 아이콘
저도 남성분인줄 알았는데 후덜덜...

엠바르님이 말하신 만화 저도 본거 같아요 흑흑
하수태란
08/01/29 10:24
수정 아이콘
근데 4번 글을 보니.
인증샷이 맘에 들지 않더라도 토 달지 말라는 소리같네요 ( 자음 자음)
08/01/29 10:26
수정 아이콘
저도 당연히 남자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1번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것 둘째치고 인수위가 현 대통령을 완전 무시했죠.
정부개편안이란 중요사항을 뚝딱뚝딱 순식간에 만들어놓고 자 네가 해놓은 거 다 없앴으니까
얼른 결제해, 라고 휙 던져놓으면 누가 순순히 고개 숙이겠습니까.
08/01/29 10:27
수정 아이콘
낄낄낄... 이런식으로 은근슬쩍 넘어가시기이십니까아~!! (버럭!)
08/01/29 10:31
수정 아이콘
테스터님은 남자입니다. -_-;;
arq.Gstar
08/01/29 10:38
수정 아이콘
이번 5년간 새 정부는 정말 잘해야겠네요.. --;

다음 5년에 노무현쪽에서 정권을 잡으면.. 아주 끔찍할테니 말입니다. 특히 인수위쪽 라인은.. -_-;
08/01/29 10:38
수정 아이콘
남자이고 남친이 있는 것입니다. 당하면 안됩니다.
08/01/29 10:41
수정 아이콘
이따위 인증샷 필요없지 말입니다.
반말 나오지 말입니다...

테스터님... 인증샷 다시 안 올리시면... 삶이 고달파지실듯 ..
Go_TheMarine
08/01/29 10:42
수정 아이콘
우오오오오옷!!!!
하수태란//동감합니다..
고등어3마리
08/01/29 10:45
수정 아이콘
저 인증샷은..
테스터님의 10만 안티 양병설을 부추기는 지름길입니다.-_-
망고샴푸
08/01/29 10:47
수정 아이콘
남친사진에 헛?했지만 리플보고.. 남자가 남친사진.. 그것도 음식 먹여주는.. 눈물이..
2번은 정말 무섭네요.. 근데 어떻게 찔렀길래 마꾸 찔렀는데 안 죽은건지..
라벤더
08/01/29 10:49
수정 아이콘
인증샷... 곤란하군요
볼튼 원더걸스
08/01/29 10:52
수정 아이콘
테스터님...여자였나요??...

전 남잔줄... (2)
08/01/29 10:56
수정 아이콘
강태공... 테스터님...
난감하군요..
Cazellnu
08/01/29 11:00
수정 아이콘
왜 이러시나요 왜 떳떳하지 못하신건가요
08/01/29 11:01
수정 아이콘
모자이크 인증샷...4번글을 읽었으니 토달지는 않겠습니다~^^
근데 2번에서 남자분 죽지 않은게 정말 신기하네요.. 둔기에 맞고 칼에 찔리고 목 졸리고...
평생 꿈에 나타날까 두렵겠네요...
사랑니
08/01/29 11:03
수정 아이콘
모자이크 씌우는 기술은 있어도 없애는 기술은 없다던데..ㅠㅠ
A2인조
08/01/29 11:07
수정 아이콘
테스터님...여자였나요??...

전 남잔줄... (3)
물흐르는소리
08/01/29 11:20
수정 아이콘
테스터님...여자였나요??...

전 남잔줄... (4)
08/01/29 11:27
수정 아이콘
테스터님...남자였나요??...

전 여잔줄...
게레로
08/01/29 11:30
수정 아이콘
대통령 자신이 5년동안 한걸 뒤집어 엎는것에 직접 싸인하라니요...
인수위가 제대로 일한지 얼마되었다고 뭘 바꾼다는겁니까.
임기가 한달남았어도 대통령입니다. 임기 끝난다고 다음대통령에게 약한모습보이던 지금까지 대통령들이 잘못된거지요.
Black_smokE
08/01/29 11:49
수정 아이콘
맙소사 테스터님이.....
그레이브
08/01/29 11:52
수정 아이콘
우웃, 마지막 샷에 짜증이...
08/01/29 12:52
수정 아이콘
테스터님...여자였나요??...

전 남잔줄... (5)
XiooV.S2
08/01/29 12:53
수정 아이콘
.......................pk신청들어오네요
마음의손잡이
08/01/29 13:16
수정 아이콘
와 그동안 글쓰시는걸 봐서 남자분일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이렇게 번호 붙여 깔끔하게 정리하는 스타일, 매일같이 사진을 올려놓는 걸 봐서는 참 여성스럽게 쓰신다라고 생각했는데 여성분이 맞군요.
또 사람들이 왜이리 인증에 집착했는지도 알겠네요.

세상읽기가 계속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Blindfish
08/01/29 13:19
수정 아이콘
손이 작고 고우신거 보니 여성분이시네요.
남성분이신줄 알았는데^^; 세상읽기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사과나무
08/01/29 13:23
수정 아이콘
테스터님 만세!!
08/01/29 13:31
수정 아이콘
심히 곤란한 인증샷이군요. 거기다 낚기까지...-_-
제대로 된 인증샷 올릴 때까지 참지 않겠습니다.(응?)
동네노는아이
08/01/29 13:32
수정 아이콘
사진 하나로 많은분을 낚은 테스터님이야 말로
이시대의 진정한 강태공입니다!!
higher templar
08/01/29 13:32
수정 아이콘
글 내용은 아웃오브안중이 됐네요 에혀
나두미키
08/01/29 13:39
수정 아이콘
인증샷..먼가 아쉬운..... 하지만 이건 토다는건 아닙니다..
08/01/29 13:59
수정 아이콘
저는 애초에 유게에 그런 무모한 코멘트를 올리신게 사실은 아무런 견제도 받지 않고 염장샷을 올리고 싶었던
테스터님의 음모가 아니었을까 하는 의혹을 가지고 있습니다.
낭만토스
08/01/29 14:47
수정 아이콘
오결디의 내용이 다 이유가 있었군요 ^^;;

토 달지 않을께요~~~ 흐흐
『Micalis』
08/01/29 14:54
수정 아이콘
낚기 위한 인증샷이라니...-_-
매우 좋지 않습니다! 라고 감히 말합니다.
08/01/29 15:30
수정 아이콘
지금은 삭혀야 할 때가 아니라 '토'달아야 할 때임을 알고...
주장하는 이의 중얼중얼중얼중얼....
매우 좋지 않은 인증샷(이라고 쓰고 미끼라고 읽는)으로 파닥거리고 있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정의의 이름으로 참지 않겠습니다.(응?2)
버디홀리
08/01/29 15:44
수정 아이콘
'낚는건 이렇게 하는거다' 라고 제대로 보여주시는 군요......흥~~
08/01/29 15:59
수정 아이콘
테스터님...여자였나요??...

전 남잔줄... (6)
파벨네드베드
08/01/29 16:33
수정 아이콘
남자친구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ㅠ
쪽빛하늘
08/01/29 16:52
수정 아이콘
저런 인증샷에 어떻게 토달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올리지를 말든가(중얼중얼)
08/01/29 17:00
수정 아이콘
테스터님...여자였나요??...

전 남잔줄... (7)
midnight-AngeL
08/01/29 18:40
수정 아이콘
오결디 정말 재밌네요~~ 크크
오소리감투
08/01/29 19:27
수정 아이콘
1.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인수위가 오만과 독선으로 밀어붙이니 어쩔 수가 없지요..
조중동에서 신났겠네요..

2.무섭습니다 ㅡ.ㅡ;;

5.헉 테스터님이 여성이셨나요???
이런 반전이 글 보면서 당연히 '남성'이겠지 했는데....
작고슬픈나무
08/01/29 19:38
수정 아이콘
꾸준히 낚이시는 분들이 너무 안타까워 적습니다.
남자가 남자친구에게서 뭐 얻어먹으면 막장인가요? (나름 디씨 흉내)
송기범
08/01/29 20:33
수정 아이콘
테스터형님 치킨잘먹었습니다
pennybest
08/01/29 21:48
수정 아이콘
선장님 이런 걸로 웃기려 하시나요 이젠..
사람들도 낚고..

이혁재 + 새우잡이 배 선장님 = 테스터님이십니다.

여러분 참고하세요
08/01/29 22:05
수정 아이콘
테스터님 성별...진실은 저 산 너머에...( --)
세상읽기 잘 보고 있습니다.
3번이.. 전 경북대학교 4학년입니다..만 저는 기사준비때문에 한학기를 더할듯합니다.
제 동기들도 아마 거의 졸업식에 못올 것 같구요. 학사모 쓰는거 별로 연연안하기때문에 의외로 무덤덤합니다만 아쉽죠..
작년에 60주년 기념행사다뭐다해서 등록금도 10% 넘게 올리셨는데 올해는 당당히 12% 인상한다고 하시고는..
학교 자랑 좀 하고 싶습니다.에구...
Darwin4078
08/01/30 00:37
수정 아이콘
송기범님// 마지막에 큰 웃음 주시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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