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8/01/04 09:16:29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8_0104
[테스터의 세상읽기]2008_0104

이 세상엔 수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노 대통령의 ‘이명박 비판’

어제 노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들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했는데요, 비판한 내용을 몇 가지 살펴보면,

-3불 정책(대학 본고사, 고교 등급제, 기여입학제 금지) 폐지로 압축되는 새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해 ‘교육 쓰나미’가 오는 것 아니냐고 비판, 중등교육 평준화가 풍전등화 신세가 돼 있다.

-대운하 공사에 대해서 “토목공사만 큰 거 한 건 하면 우리 경제가 사는 것인지도 우리가 확인해야 할 것”

-경제가 특효처방만 하면 쑥 크는 것인가, 경제성장률만 올라가면, 수출만 많이 되면 일자리가 저절로 생기는 것인지 검증해야 할 것(노 대통령은 5년 동안 자신은 인위적 경기 부양책을 쓰지 않았다고 주장)

-민주주의에 대해 국민의 주문이 아무것도 없다. 아직도 갈 길이 먼데 왜 일찍 만족하고 포기해 버릴까

그 밖에 노 대통령은 오만하고 독선적인 사람으로 인식되어 국민에게 기분 나쁘게 했다는 것을 언급하고 이로 인해 같이 정치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음을 내 비췄습니다. 또한

”제 발로 걸어갈 수 있는 멀쩡한 경제인데 왜 자꾸 살린다고 하는지, 죽은 놈이라야 살리는 것인데 산 놈을 왜 살린다고 하는지 납득을 못 하겠다”

라고 말했는데요, 80분의 신년회 연설 중 50분 정도의 분량으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비판했습니다.

노 대통령답습니다.


2. 한국에도 CSI??

얼마 전에 이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유부녀 A 씨와 내연남 B 씨는 2004년과 2006년에 성관계를 가지면서 디지털카메라로 자신들의 모습을 찍어뒀습니다. (왜 이런 걸 찍어놓습니까?)

A 씨는 지난해 남편과 이혼했고 얼마 후 B 씨에게도 이별을 통보했는데요, 이에 화가 난 B 씨는 성관계 장면이 담긴 사진 파일을 A 씨의 전 남편에게 이메일로 보냈고, 충격을 받은 전 남편은 (비록 이혼은 했지만 충격이 상당했나 봅니다) 간통 혐의로 두 사람을 고소했습니다.

하지만 B 씨는 간통죄의 공소 시효가 3년 (간통죄 공소시효가 3년…흥미롭네요)인 점을 악용해 “2003년에 찍은 사진”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이미지파일 분석프로그램을 이용해 사진을 촬영한 날짜를 추적해 결국 2004년과 2006년에 찍은 사실을 밝혀내 이 불륜의 커플은 덜미가 잡혔습니다.

한국판 CSI라고 하기에는 지나친 과장이 있겠지만 사실 이 소식을 접하고 이미지파일을 분석해 촬영 날짜를 추적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또한 이혼을 했더라도 간통 고소가 가능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3. 금요일의 비법

커피 이야기

요즘은 ‘다방커피’라고 불리는 인스턴트커피 대신 원두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물론 봉지 커피 지지자도 상당히 많습니다만..), 오늘 3가지 커피 브랜드를 중심으로 커피 이야기 좀 해보겠습니다.

원두커피는 추출 방식에 따라 ‘드립 커피’와 ‘에스프레소 커피’로 나뉜다고 하는데요, 드립 커피는 원두를 분쇄한 뒤 여과지에 넣고 뜨거운 물로 걸러내고 에스프레소 커피는 강한 압력의 수증기로 커피가루를 압축해 진한 농도로 추출한 커피를 말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뜨거운 물을 부어 희석시키면 ‘아메리카노 커피’가 됩니다.

한 잔을 추출하는데 2, 3분이 걸리는 드립 커피에 비해 에스프레소 커피는 10초 안에 뽑아낼 수 있어 커피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는 스타벅스, 커피빈, 할리스커피, 파스쿠치, 엔제리너스커피 등 다양한 커피전문점 브랜드가 있고 멕도날드, 롯데리아 등 패스트푸드 업체에서도 아메리카노 커피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업체별로 사용하는 원두나 커피 가격은 천차만별인데요, 사실 커피 맛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 단순히 브랜드만 보고 커피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스타벅스와 커피빈은 웬만한 매니아이면 쉽게 구분을 하지만 멕도날드나 롯데리아 커피는 상당히 구분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물론 위 4가지 모두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고는 합니다.

커피향에 대해서는 대부분 스타벅스나 커피빈을 선호하고 멕도날드, 롯데리아 커피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스타벅스에는 과일 향이 나서 별로 안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사실 커피는 가격과 그 맛이 반드시 비례하지도 않습니다. 커피의 가격이란게 단순히 원가 중심의 가격설정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하는 커피와 커피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커피와 차이는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곳 커피가 맛있어서 가는 겁니까?



4. 오늘의 솨진

"도대체 이것들은 다 몬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y name is J
08/01/04 09:27
수정 아이콘
쇼파...때문에 갑니다. 훗훗훗.(어느곳이든!<---커피는 카페인때문에 마실뿐....)
08/01/04 09:29
수정 아이콘
저도 이혼을 했더라도 간통고소가 가능하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사진들은 이해가 좀 영화 포스터를 변형 한것 같긴 한데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08/01/04 09:37
수정 아이콘
몇달전쯤에 커피 맛 자체는 맥도날드 라바짜가 제일 낫다는 기사를 본적있는거 같아요. 최악은 던킨도너츠라더군요 후후.
하지만 오늘도 제 손엔 맥심....
08/01/04 09:39
수정 아이콘
1번 노 대통령의 말이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것과 같네요.
죽지도 않은 플레이어에게 부활마법을 쓰고 있다면 결국 마나만 낭비할 뿐이죠.
사과나무
08/01/04 09:54
수정 아이콘
1번은 노대통령 말이 맞는것 같은데 현 임기 끝자락의 대통령이 이렇게 강도높여 차기 정부를 압박하는 것이 처음이라 생소하지만
할말은 하고 살아야죠 틀린 말도 아닌데.... 다만 정도가 너무 심했었나요?

2번은 이혼후에도 공소시효 안에도 간통이 성립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이미지 파일에서 발생일자를 알수 있는지
이게 더 궁금합니다.

3번은 커피를 연하게 먹는 저로써는 위의 모든 커피가 다 맛이 별로 없더군요
내가 직접 만들어 먹는 커피가 최고 입니다.

4번의 사진들은 추억의 영화 포스터네요 그중 유니버셜 솔져의 장클로드 반담옹 불쌍하네요
信主NISSI
08/01/04 09:54
수정 아이콘
에.. 제가 알기로는 저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선호도 1위는 맥도날드 커피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너무나도 의외여서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통죄를 이혼한 상태에서도 고소할 수 있으며, 간통제에 3년이라는 기간이 있다는 사실을 첨알았네요... 바람피고서 3년만 버티면 무혐의라니... 짜증. --;
DuomoFirenze
08/01/04 10:03
수정 아이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김밥천국라면
08/01/04 10:03
수정 아이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강가딘
08/01/04 10:04
수정 아이콘
전 던킨커피 맛있어서 커피마시러 자주 가는데.... 최악의 커피라니 이해가 잘 안가네요.
그리고 스타벅스는 원두를 너무 강하게 볶아서 그런지 탄맛이 강해서 싫어합니다.
메렁레피
08/01/04 10:46
수정 아이콘
맥도날드가 라바짜(LAVAZZA) 원두 쓰죠....원두만 놓고 보면 네군대중 가장 좋을겁니다...
선문선답
08/01/04 10:46
수정 아이콘
3. 삼겹살에 소주 먹은 뒤에 음식점에서 제공하는 자판기 커피맛이 최고! 느끼함을 제거해주는 느낌이죠
라이너스
08/01/04 11:06
수정 아이콘
4. 아마도 옛날 영화를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만든 포스터 같은 데요. 영어도 아니고... 우리나라도 저렇게 해서 한글로 로보캅, 람보 해서 글씨만 틀리게 해서 나온 것 같은 데요.



아니면..... 책임 못 집니다.
초보저그
08/01/04 11:14
수정 아이콘
노대통령의 비판이 타당하고 부당하고를 떠나서 전임자가 나가면서 후임자를 비판하는게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08/01/04 11: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스타벅스를 선호합니다만,
커피 자체의 향과 맛 때문이 아니라 분위기 때문에 그런 것이구요. (스타벅스의 최대 장점입니다)

저도 맥도날드 커피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_-
가장 가격은 싼데도 맛있는 걸 보면 제 입맛도 그다지 고급은 아닌듯 하네요;;

그래도 회사에서 일에 쩌든 상태에서 한잔하는 커피가 최고인듯..
blusenti
08/01/04 12:10
수정 아이콘
4. 러시아어네요
러시아판 영화 포스터인가요~
뇌공이
08/01/04 12:51
수정 아이콘
삽겹살 후 무료커피가 제일 맛있는 서민입니다^^
라벤더
08/01/04 12:56
수정 아이콘
뇌공이님, 동감....^^;
전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편이라서 어쩌다 한 번씩 커피전문점에 가게 되어도 생과일주스나 에이드 종류만... 하하
금요일인데 어째.. 느낌은 수요일쯤 된듯합니다, 새해 첫 주말 잘 보내세요~
08/01/04 12:57
수정 아이콘
전 아무 커피나 카페인만 들어있으면 됩니다.
그럴때마다
08/01/04 13:21
수정 아이콘
저도 카페인만 있으면...^^

니코틴 카페인을 끊어야 장수할텐데요.
08/01/04 13:27
수정 아이콘
저는 스타벅스는 쓴맛이 강해서 잘 안가고 커피빈은 커피음료 외의 non-coffee음료가 맛있어서 자주 가게 되네요.
할리스는 고구마라떼가 맛나서 가고 '' 뭐 그렇습니다.
08/01/04 13:51
수정 아이콘
맥도날드 커피 장난 아니죠... 블라인드 테스트 이야기는 유명하고
미국서는 맥도날드의 주요 매출 중 하나가 아침 커피 판매라는 이야기까지 있을 정도거든요...
실제로 마셔봐도 싸구려라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더군요...
08/01/04 13:55
수정 아이콘
전 대학생 되는데도 커피조차 못 마십니다;
술, 커피, 식혜 모두 못 마셔요;;
그런데 커피는 향은 참 좋더군요... 탈취제로 엄마가 냉장고에 커피 가루를 넣은 적이 있는데, 그 향이 참 좋던데요.
원두였나? 상표명이 쟈뎅인가... 시간이 좀 지난 기억이긴 합니다마는...

이러다가 나중에 스타벅스 같은 데에서 뭘 마시고 다닐지;;
최종병기캐리
08/01/04 14:13
수정 아이콘
유학가는 형이 주고간 에스프레소 머신덕분에 몇몇 홈로스팅카페에서 직접 원두를 사서 먹어봤는데.....

커피의 커도 모르던 제가 만들어 마셔도 맥도널드, 스타벅스보다 맛있더군요.(직접해먹어서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가격이........

스타벅스보다 10배는 싸요. 한잔에 거의 500원꼴이니.....

이젠 테이크아웃커피 못먹습니다. 맛도 맛이거니와 엄청난 폭리를 알게되니...
율리우스 카이
08/01/04 14:33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다방은 자리값, 분위기 이런거때문에 원가 대비 상당히 많은 돈을 내는 것이 당연한데...

스타벅스커피 좋아는 합니다만, 테이크아웃할 경우에는 아까워서리 못가죠. 가서 수다떨일있으면 갑니다만...
08/01/04 14:53
수정 아이콘
라바짜와 일리(illy)는 이탈리아 브랜드, 스타벅스 등은 미국 브랜드입니다.
라바짜는 특히 이탈리아 대표 커피브랜드고, 일리커피도 유명하죠.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라바짜와 일리를
커피중의 커피로 칩니다^^ 맥도날드 라바짜 커피 맛있어요. 기회되시면 일리커피도 맛보시길.
higher templar
08/01/04 15:05
수정 아이콘
초보저그님// 후임자가 선임자가 개판으로 해놓은거 내가 잘하겠다고 그러는데 선임자가 아이구 그저 죽여주십시오 라고 하는것도 그렇죠. 바른말이라면(동의하실런지 안하실런지 모르지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여자예비역
08/01/04 16:04
수정 아이콘
3. 저는 개인적으로 콩다방을 더 선호하는데.. 콩다방 아메리카노가 제일 맛납니다. 라바짜도 맛이 훌륭하긴 한데.. 개인적으로 맥도날드를 싫어해서..;

4. 남의 나라 포스터죠.. 올드보이 러시아판 포스터를 함 찾아보세요...
남자라면외길
08/01/04 17:25
수정 아이콘
사진보고 날짜를 알수있는건 알씨로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언제 찍었는지 나올텐데
오소리감투
08/01/04 17:56
수정 아이콘
1. 노대통령의 비판은 상당히 일리가 있긴 한데, 지금 다수의 서민들은 그런 말이 안 들어 온다는 것이...
분명 5% 가까운 성장률은 나쁘지 않았죠...
한데 내용이 문제라는게,, 양극화가 심화 되고 비정규직은 폭등했으니...

3. 아직 비싼 커피는 못 마셔 보았는데, 전 일단 커피 마시는 용도가 밤샘에 있기 때문에~
인스턴트 커피 2포 정도만 진하게 타서 마시면 다음날 아침까지 너끈히 샐 수 있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일반]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31098 6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51707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7732 8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50540 28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21189 3
101514 [일반] 중국 스파이설에 휩싸인 필리핀 조그마한 마을 여성시장 앨리스 궈 [10] 매번같은2377 24/05/20 2377 0
101512 [일반] 나르시시즘의 뿌리, 무가치감 [7] 칼대남1975 24/05/20 1975 2
101511 [일반] (얏후) 한국인들이 생활체육에 관심이 없다는 말에 동의할 수 없는 이유. [77] 캬라4918 24/05/20 4918 15
101509 [일반] 이란 대통령 탑승 헬기 비상착륙…외무장관 동승 [34] 카즈하9018 24/05/19 9018 1
101508 [정치] 윤석열 대통령 “빚만 잔뜩 물려받은 소년가장 같은 심정”…씀씀이 확 줄인다 [114] 베라히12348 24/05/19 12348 0
101507 [일반] 여성시대의 집단성희롱 사태에는 침묵하는, 자격 없는 언론과 기자들 [102] 실제상황입니다10604 24/05/19 10604 30
101506 [정치] 검찰, "김건희 여사 책 주웠다" 아파트 주민 소환 통보 [22] 조선제일검8055 24/05/19 8055 0
101505 [일반] 재미로 코딱지 파는 심리를 통계 분석해 보았습니다. [27] 인생을살아주세요3905 24/05/19 3905 18
101503 [일반] [팝송] 밴슨 분 새 앨범 "Fireworks & Rollerblades" 김치찌개2194 24/05/19 2194 0
101502 [일반]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 기본에 충실한 후속.(약스포) [16] aDayInTheLife2989 24/05/19 2989 2
101501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14) 광명, 서울과 애증의 관계를 맺다 [4] 계층방정1708 24/05/18 1708 3
101500 [정치] 일부 품목 해외 직구 금지 발표 2일만에 보류 [69] 매번같은7434 24/05/18 7434 0
101499 [일반] 자유게시판에는 이런글도 있어야합니다 [20] 카아3893 24/05/18 3893 7
101498 [일반] 요즘 본 애니 잡담 [22] 그때가언제라도1886 24/05/18 1886 2
101497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13) 우리는 다시 하나될 수 있을까 [6] 계층방정6128 24/05/17 6128 10
101496 [정치] 7공화국 개헌 논의를 조국대표가 먼저 던졌습니다. [143] 빼사스14020 24/05/17 14020 0
101495 [일반] GPT 추론능력의 본질은 무엇인가 [16] 번개맞은씨앗6906 24/05/17 6906 7
101494 [일반] 오늘자 코스닥 대참사 [50] 보리야밥먹자12730 24/05/17 1273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