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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1/31 10:13:58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8_0131
[테스터의 세상읽기]2008_0131

이 세상엔 수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한나라당 ‘공천 갈등’, 親朴 35명 ‘집당 탈당’ 압박

어느 정도 예상됐던 한나라당 공천 갈등이 극에 달한 것 같습니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가 부패 비리 연루자의 공천 신청 자격을 박탈하는 당규를 엄격하게 적용하기로 하자 박근혜 전 대표 측과 강재섭 대표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 당이 심각한 갈등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공심위 결정으로 김무성 최고위원이 공천 탈락 위기에 놓이자 박 전 대표 측 의원 35명은 어제 “김 최고의원과 정치적 운명을 같이하겠다”고 결의했는데요, 박 전 대표도 이날 국회 참석에 앞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고 (특정 계파) 입맛에 맞춰 해서는 안 된다. 국민도 납득할 수 없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고 합니다.

박 전 대표 측과 강 대표가 공심위 결정에 강력히 반발하자 당 원로와 중진 의원들이 중재에 나섰는데요, 당내 갈등을 수습하기 위한 분주한 모습이 보일 것 같습니다.

4월 총선에 한나라당 내 공천 갈등은 이미 예상되었습니다. 친이 계열과 친박 계열 간의 갈등인데요, 지금은 그 갈등이 첨예하기 보일 수 있겠지만, 두 계판 간의 수렴점이 조만간 나올 것 같습니다. 이런 갈등이 서로에게 안 좋은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 한나라당 공천 갈등을 보면서 생각이 드는 것이

과연 국회의원 후보로 나올 만한 사람에 대한 평가가 무엇이 기준인가에 대해 심히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공천부터 이러니 결국 국회의원 되는 사람 보면 썩소만 지어지는 것입니다.


2. 되도 불만 안 돼도 불만

로스쿨 예비인가 대학 결정 발표로 그 여파가 예상했던 것처럼 불붙듯 확산되고 있습니다.

탈락한 대학은 막대한 투자를하여 유치를 원했지만 그 결과에 지옥으로 떨어진 기분이고, 선정된 학교 측도 “1대 1 과외하란 건가” 라는 식으로 배정된 정원에 강한 불만을 표출하였습니다.

100명 이내로 어떻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로스쿨 운영이 가능하겠느냐며 불만을 토로했고, 150명을 배정받은 서울대나 120명을 배정받은 고려대나 그 정원수에 이해할 수 없다는 식으로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탈락한 대학들인데요, 500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조선대는 심사결과를 전면 공개를 요구하는 등 강도 높은 대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탈락한 대학 중 많은 선 투자를 한 학교는 내부적으로 큰 반성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전문 법조인 출신 교수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무리한 조건을 제시하여 몸값 불리기가 되어 그 부담을 고스란히 대학 측이 갖게 되었습니다.

정년 교수  한 명을 채용하면 20억 원이 든다는 소문이 있다는데, 크게 과장된 것으로 보이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무리한 추진으로 탈락한 대학들의 현 상태가 심각하게 확산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번 로스쿨 예비인가 대학 선정을 보면서 가장 합리적인 선정 기준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선정위원회에서 가진 기준들이 있겠지만 과연 이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일지에 대한 생각도 해 봅니다.

몇 가지 이슈를 정리해봅니다.

-로스쿨 정원이 과연 합리적인가?

-로스쿨 예비인가 대학 선정은 결국 대학 서열화를 부추기는 것인가?

-서울과 지방을 단순히 2분법 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의 문제

-합리적인 정원과 로스쿨 대학 선정의 기준은 무엇일까?

① 로스쿨 정원을 2000명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
② 법률 서비스의 수요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③ 사법고시 합격자 배출 수와 로스쿨 선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
④ 교수진과 로스쿨 관련 프로그램의 퀄리티
⑤ 기존 법조계 출신들의 입김

難題임이 분명합니다.


3. 란애보 한국 진출

대우자동차판매가 올 9월부터 일본 미쓰비시자동차를 판매한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가격을 최대한 낮추고 매장 수도 국산차 수준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국내 자동차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대우차판매는 조만간 수입 법인인 ‘미쓰비시코리아’를 설립하고 딜러망을 갖춘 뒤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닛산도 9월경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하고 내년에는 도요타도 진출할 계획이어서 2004년 들어온 혼다와 함께 일본 자동차업체 1~4위가 국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쓰비시자동차가 국내에 판매할 차량으로는 준중형급인 ‘랜서’와 ‘랜서 에볼루션(란애보)’, 스포츠쿠페인 ‘이클립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아웃랜더’ 및 ‘파제로’ 등 5개 모델이라고 합니다.

대우차판매는 ”국내 일부 수입차 업체가 바가지 가격을 책정했는데 미쓰비시 차량은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드디어 일본 자동차 브랜드가 거의 다 국내에 진출하여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 여파로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도 합리적인 차량 가격을 소비자에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덧붙여 자동차 메니아들에게 ‘꿈의 튜닝 차’, ‘공도의 최강자’, ‘드리프트 머신’이라는 애칭을 갖은 ‘랜서’와 ‘랜서 에볼루션’이 정식으로 출시되어 벌써 많은 설레발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이라면 지름신 강림이 일어날 일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4. 오결디(오늘의 결정적 한마디)

신정아 씨 누드 합성 아니라 직접 찍은 것

한때 떠들썩했던 신정아 씨 누드 사진에 관해 사진작가 황규태(70) 씨가 지난해 문화일보에 실린 신정아 씨 누드사진에 대해 직접 찍은 것이라고 미술전문 격주간지 ‘아트레이드’에서 보도했습니다.

현재 연방자금횡령죄로 미국의 교도소에 1년 3개월째 수감 중인 황 씨는 “사석에서 신 씨에게 제의한 끝에 5, 6년 전 서울 성북동 내 작업실에서 찍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신정아 씨는 지난해 9월 ‘시사IN’과의 인터뷰에서 누드사진을 찍은 적이 없다고 부인했었는데요, 사실의 여부를 떠나 한 사진작가가 이런 말을 한 것이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5. 오늘의 솨진

”전형적인 일본 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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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31 10:24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내 스탈..... (?!)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SaintTail
08/01/31 10:24
수정 아이콘
진짜 란에보가 판매된다구요???? 그럼 한 4000~5000만정도에 팔려나 -_-
저도 다른건 모르지만 란에보는 기회가 있으면 꼭 몰아보고 싶었는데...음

이제 고갯길에서 사람들이 진짜 이니셜디 놀이 많이할려나
08/01/31 10:32
수정 아이콘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Darwin4078
08/01/31 10:35
수정 아이콘
란에보!

그러나, 이니셜디 놀이 하려면 역시 86이 있어야..
삐꾸돼지
08/01/31 10:41
수정 아이콘
박근혜씨는 2mb씨 진짜 싫어하나 봅니다.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면 맨날 언론에서 탈당설이 나오니 말이죠
08/01/31 11:06
수정 아이콘
강재섭씨는 진짜 난감하겠습니다. 애초에 그 규정을 넣었을 때에는 이런 식으로 사용되리라곤 상상도 못했을텐데 말이죠. 아.. 망했어요. 답이 없어요.
사과나무
08/01/31 11:20
수정 아이콘
"부패 비리 연루자의 공천 신청 자격을 박탈하는 당규를 엄격하게 적용" 이라는 부분에서 의아한게

저러면 공천 자격을 갖춘 당원이래봐야 손에 꼽을 텐데요 .... 왜 저런 당규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한나라 당에
성추니
08/01/31 11:22
수정 아이콘
근데 저는 잘 모르겠는게 저런 당규가 친박한테만 불리하게 적용이 되나요?? MB인물 자체를 봐서라도 친박보다 친이쪽에 저 당규가 유리할거 같지 않은데...
휀 라디엔트
08/01/31 11:27
수정 아이콘
진짜 솔직히 일본에 사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은데...저게 일본의 전형적인 스탈입니까?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만 그런것 같기도하고...
요새 일드를 심심할때마다 즐겨보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일본하면 저런 화려한 색채감보다는 작은 거실에 놓여진 레이스 달린 작은 반상(난방기능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 이름이 뭐더라...)에서 바라보는 작은 쪽마당...이런게 떠오르더라구요. 뭐 사람들의 모습은 우리나라랑 별 차이없어 보이구요. (당연한걸 진지하게 예기하는건가...)
딴 예기지만 무서운건...일본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회적 현상이나 트렌드들이 얼마있지 않아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면이든 부정적인 면이든...) 좋든 싫든 일본이란 나라는 분명 우리나라에게 주는 영향이 많은 것 같아요.
compromise
08/01/31 11:51
수정 아이콘
흐음, 오늘도 잘 봤습니다.
오름 엠바르
08/01/31 11:52
수정 아이콘
휀 라디엔트님// 일본의 전형적인 스타일이라기 보다는 전형적인 일본 애니메이션 혹은 일본 게임 스타일이겠죠. ^^;
라지만 아가씨는 상당히 일본미인처럼 생긴게 맞죠. ^^
보다 일본적인 젊은 층의 스타일이라면 자유분방한 마이스타일이나 층층이 겹쳐입고 또 겹쳐입는 레이어드 스타일 등이 떠오릅니다(어디까지나 패션에 관한 부분에서요)

그 난방기능이 있는 상을.. 코타츠..라고 부르죠. 각로..라고 하던가...
친구 말에 의하면 하체는 상당히 뜨시지만 등은 얼어죽을거 같아서 너무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온돌 최고! >.<b

일본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현상이나 트렌드가 한국으로 들어오는 것은... 그게 전세계적인 추세거나 트렌드일 확률이 높아서예요. ^^;;;
그리고 기본적인 법체계나 사회체계가 일본을 따라한게 많은 한국이라 더더욱 그렇구요.

..사실 한국이 좀 많이 느리긴하죠. -_-;
08/01/31 11:59
수정 아이콘
로스쿨 관련해서는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죠 -_- 정원이 너무 적거든요... 좀 수가 되어야 뭘 하든지 말든지 하지...
중고등학교 한 학급에 초코파이 딸랑 한 박스 주고 그거 나눠 먹으라고 하면 얼마나 말이 많겠습니까;;;
라벤더
08/01/31 12:33
수정 아이콘
로스쿨 발표 다음주 월요일로 미뤄졌다는군요. 몇 개 대학이 추가될 수도 있다는데....
이러나 저러나 참...;
오소리감투
08/01/31 15:04
수정 아이콘
1.올 것이 왔군요..
흥미진진합니다~

2.로스쿨 정원은 최소 4천명 이상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수도권 대 지방은 5대5로 나누어야 하구요..
법조인들의 밥그릇 지키기가 성공함으로써 서민들에 대한 법률서비스 개선은 물건너 갔네요 ㅡ.ㅡ;;

3. 외제차의 가격거품이 어서 빠지길 바랍니다..
다양한 차종은 눈을 즐겁게 하더군요..
마음의손잡이
08/01/31 16:42
수정 아이콘
조선대학생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

라벤더님// 더 속만 긁을 것 같네요
스타바보
08/01/31 20:39
수정 아이콘
로스쿨 관련 글 맨 밑에 한자 독음이 어떻게 돼나요 ?

그리고 한 가지 건의하자면 피지알에는 유식한 분들만 있는 게 아니니까

저 같이 무식한 사람을 위해서 한자 옆에 독음도 붙여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재떠리
08/01/31 21:03
수정 아이콘
스타바보님// "난제"인거 같네요. 어렵다는 뜻이죠.
08/01/31 21:17
수정 아이콘
로스쿨은 그냥 학교네임밸류순으로 쭉 뽑은 것 같더군요.
서강대랑 시립대랑은 굉장히 의외였구요. 투자많이한 학교들이 줄줄이 탈락하면서 좀 시끄럽겠네요.
최종병기캐리
08/02/01 00:12
수정 아이콘
한나라당 공천갈등은....

한나라당의 수장이라 볼 수 있는 이명박 대통령당선자부터 그 내부규정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에서부터 꼬이기 시작하는 것이죠.
08/02/01 02:56
수정 아이콘
로스쿨은 이미 선정단계부터 법조계의 반발에 막혔다는게 웃긴 이야기죠.
일단 경쟁은 하기 싫다는 겁니다.

...안그래도 로스쿨 도서관 만든다고 대학내부에서 쇼하는거 보면서 웃기지도 않았는데
양질의 좋은 법조인을 키울 생각은 이미 없다고 봐야죠.
바람개비
08/02/01 06:59
수정 아이콘
데몬 베인의 알 아지프 코스프레 네요. 원작은 게임이고 후에 애니매이션 화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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