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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3/07 10:15:45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8_0307
[테스터의 세상읽기]2008_0307

이 세상엔 수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중학교 1학년 전국 동시 학력 진단평가

어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중1 학생 68만여 명은 새로 배정받은 학교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과목에 대한 진단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진단평가는 학생들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해 어떻게 교육할 것인지를 판단하기 위한 것으로 연말에는 학업성취도 평가를 한다고 합니다.

중학생이 전국적으로 동시에 학력 평가를 위한 시험을 치른 것은 10년 만인데요, 이는 지난해 9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학력 저하를 막기 위해 올해부터 전국 단위로 진단평가와 성취도 평가 등을 실시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번 진단평가의 난이도는 평이하게 출제되었고, 5개 과목에서 25문항씩 총 125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모두 5지선다형으로 주관식 문항은 없었고, 출제 범위는 초등학교 6학년 교육과정 전체였습니다.

성적 결과는 16개 시도교육청에 따라 다르게 활용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역의 학력 수준이 드러나거나 성적에 따른 학교의 서열화가 우려되는 학교별 비교나 전국 단위의 비교자료는 만들지 않는다는 방침

이라고 합니다.

시도교육청은 지금까지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몰랐던 학생들은 제한된 범위에서나마 비교할 수 있는 자료가 생겨 학교 또는 시도교육청 간에 학력 증진을 위한 바람이 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편 11일에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교과학습진단평가가 전국적으로 시행된다고 합니다.

학교와 지역, 전국에서의 자녀의 학력 수준을 알고자 하는 욕구………..

이래가지고 무슨 사교육 문제를 잡겠습니까?



2. 한 돈에 14만2000원인 금

요즘 금값이 끝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현금가와 신용카드 가격에 차이가 존재하는데요, 서울 종로3가의 한 귀금속상가에서는 3.75g짜리 금반지 가격이 현금은 11만2000원, 신용카드로 하면 14만2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현금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느냐고 물으면 카드로 결제하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금값이 천차만별인 이유가 국내 도소매상이 취급하는 금 가운데 상당량이 밀수됐거나 면세(免稅)로 들어와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밀수 또는 불법 유통되는 면세 금은 카드로 결제하면 매출 기록이 남아 부가세(10%)와 카드 수수료를 고객에게 떠넘기는 꼴이 됩니다.

금을 팔 때는 살 때보다 보통 4만 원 가량 낮은 가격밖에 못 받아서 요즘은 온라인 직거래를 활용해 9만7000원 정도 받을 수 있는 것을 10만5000원 선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종로 일대에는 금 파파라치도 자주 눈에 띈다고 합니다.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하는 사업자를 신고할 경우 5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금 파파라치가 활개를 친다고 합니다.

한편 5일(현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가격은 전날보다 22.20달러 오른 온스(31.1g)당 988.5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10년 전에 나라를 위해 내 놓은 금이 굉장히 아깝게 느껴집니다.



3. 금요일의 비법

이번 주도 어김없이 주말이 돌아온다. 이번 주말은 봄 맞이 준비를 한번 해 보자. 봄을 맞기 위한 준비 중 ‘봄맞이 집안 대청소’가 있다. 아주 귀찮은 ‘꺼리’지만 그래도 반드시 해야 할 항목 중의 하나다.

빠르고 효율적인 봄맞이 대청소 요령을 간단히 살펴본다.

-밖에서 안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미리 계획을 잡는 것은 필수다. 청소를 순차적으로 해야지 무턱대고 무질서하게 한다면 힘만 빠지고 비효율적인 청소가 된다. 순서를 정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통상 청소는 밖에서 안으로, 위에서 아래로 해야 한다.

베란다, 거실, 목욕탕, 주방, 침실 순으로 청소를 한다. 베란다를 먼저 치우면 집 안 물건을 내놓고 청소하기가 편해진다.

그리고 방마다 청소하는 것보다는 먼지 털기, 청소기 흡입, 걸레질 등과 같은 작업을 한꺼번에 끝내는 것이 청소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이다.

묵은 때는 락스 같은 세정제가 좋고 스프레이 제품은 덜 흘러내려서 때를 불리는데 좋다. 스틸용 세제는 연마제가 들어 있어 싱크대 상판 등에 발라두었다가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반짝거리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잘 버려야 한다.

대청소를 하면 버려야 할 물건들이 나온다. 가장 좋은 버리는 방법은 쉽게 버려지지 않는 것을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다. 책과 옷을 과감하게 구조조정 한다면 좁은 집을 넓게 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버리는데도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가령, 3년 동안 한 번도 안 본 책 또는 옷을 버리는 식의 기준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1년 동안 영어공부 한다고 사둔 먼지 쌓인 책들, 살쪄서 못 입는 옷들이 구조조정 1순위 것들이다.

시원하게 청소를 하고 산뜻한 마음으로 봄을 맞이해보자. 청소가 끝난 후 상큼한 마음으로 피시방으로 달려가자.


4. 오결디(오늘의 결정적 한마디)

그게 거기 왜 있지?

회사 내 높으신 분의 차가 회사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다.

무심코 지나다 조수석 문짝에 키가 꽂혀있다.

‘저게 왜 저기 있지’

나는 그 키를 빼서 높으신 분께 갔다.

“xx님, 키가 차 조수석 문짝에 있던데요…”

“헉! 그게 거기 왜 있지?”

리모컨이 달린 키가 왜 거기 있었을까…



5. 오늘의 솨진

”칵테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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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08 11:5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그 열쇠는 도대체 왜...

왠지 답을 알고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마음의손잡이
08/03/07 10:22
수정 아이콘
아 진짜 1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하지를 말던가
여자예비역
08/03/07 10:33
수정 아이콘
칵테일+_+ 서울에선 저정도 야경볼려면 어디루 가야되나요?
펠쨩~♡
08/03/07 10:34
수정 아이콘
1번에 관해서 잠깐 코멘트를 하자면 '날로 심각해지는 학력 저하를 막기 위해'라는 취지가 보입니다. 그런데 학력이 얼마나 떨어졌냐라는 물음도 대답도 보이지 않습니다. 과연 한국이 나날이 학력이 떨어지는 걸까요?

제가 이런 의문을 가지게 된 것은 OECD에서 행하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 [PISA]에서 한국이 몇년째 종합2위쯤 하기 때문입니다. 1위는 물론 본좌 핀란드구요. 신뢰도가 높은 평가에서 항상 학업성취도가 높게 나오는데 왜 언론에서는 '단군이래 최저학력'이라는 표현까지 써 가면서 지금 학생들의 학력이 저하되었다고 하는지 그 근거가 궁금해서 입니다. 물론 테스터님께 물어보는게 아니라 혹시 이 글을 보는 교육학에 대한 지식이 있으신 분이 있으면 좀 가르쳐주셨으면 해서요.
Timeless
08/03/07 10:43
수정 아이콘
아흑~ 금..

2년전에 재테크 계획할 때 생각한 것이 "금 모으기"랑 "엔화 모으기"였는데 결국 두개 다 실천하지 못하고....


전국 학력평가 성적표는 부모님께는 숨겨야 합니다! 잃어버렸다던가?^^;;
08/03/07 11:00
수정 아이콘
10년만에 재개된 학력동시평가라...

앞으로 10년만에 재개되는 정책, 혹은 인물들이 많이 보이겠네요.
망고샴푸
08/03/07 11:06
수정 아이콘
성적표는 먼저받고서 슥슥 고치는게 최고.

서울에서 저런야경.. 음.. 63빌딩 스카이라운지 정도? 그 외에는 생각이 안 나네요.
08/03/07 11:11
수정 아이콘
초등학생이 어륀~지 정도는 가볍게 말해줘야만 실력이 있다고 평가하나 봅니다.
아~ 현재도 가능한 것 같은데....
진리탐구자
08/03/07 11:11
수정 아이콘
펠쨩~♡님// 참고로 유네스코의 '만인을 위한 교육'에서는 초등교육의 측면에서 한국을 세계 3위로 평가한 바 있습니다. 1위는 물론 본좌 핀란드구요.(2), 2위는 GDP의 11%를 교육예산으로 편성하는 쿠바입니다. 참고로 핀란드는 GDP의 7.2% 정도를 교육 예산으로 편성합니다. 한국은 4% 정도입니다. 즉, 정부의 지원에 비해 좋은 성과를 내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내외의 어떠한 평가에 의해서도 학력 저하 현상이 실재한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단군이래 최저학력'과 같은 것들은 사실에 근거했다기보다는 이데올로기적인 구호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학력의 측면'에서는, 한국의 초/중등교육은 문제가 될 것이 전혀 없습니다. 진짜 문제는 교육의 목표가 학력의 측면에만 한정된다는 것입니다.
DuomoFirenze
08/03/07 11:13
수정 아이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최종병기캐리
08/03/07 11:28
수정 아이콘
암기식 교육이 주였던 과거의 학생들이 지금의 학생들보다 학업성취율이 높아 보이는 것일뿐, 다른 부문에서는 지금의 학생들이 더 뛰어나기도 하지요.
소심맨
08/03/07 11:29
수정 아이콘
좋은 글과 그림을 항상 보여 주셔서 그저 감사하다는 말만 전하고 싶네요.
봄날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Zakk Wylde
08/03/07 11:38
수정 아이콘
여자예비역님// 타조알이랑 카이레스랑 같던 거기 그리고 삼성증권 스카이 라운지 정도?
[NC]...TesTER님// 정말 금은 생각만 해도.. 금요일엔 어김 없이 제 블로그에 좀 퍼가겠습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 감사 드려요~

그리고 부산 황령산 야경이 좋던데
최종병기캐리
08/03/07 11:51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삼성증권 스카이 라운지에 있는 클라우드나인.... 평가가 그리 좋지 않더군요. 남산 N타워가 야경으로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08/03/07 11:54
수정 아이콘
시원하게 청소를 하고 산뜻한 마음으로 봄을 맞이해보자.
"청소가 끝난 후 상큼한 마음으로 피시방으로 달려가자."

딱 이번 주말 제 계획대로인데요..
ataraxia
08/03/07 11:59
수정 아이콘
일하는 학원에서 중2짜리 여자애(평소 돌+아이라고 부르는)가 영어 시험 다 맞았다고 해서 문제를 보니...
문제 수준이 거의 초등학교 영어 수준이었습니다.
08/03/07 12:02
수정 아이콘
pisa 2006에서 과학성적이 57개국중 11위를 했습니다. 2000년에는 1위였죠.
근데도 교육부는 OECD 30국중 5~9라고 발표하며 세계최고수준이라고했죠.
11위 낮은거 아니지만 학력저하가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GDP대비 교육비 지출은 7%정도 됩니다. 근데 사교육비가 약3%로 엄청나게 차지하고 있죠.(평균은 0.7뿐이 안됩니다.)
근데도 교육 투자 효율성을 보면 24개국중 17위 입니다. 처참하죠.
공교육이 무너져서 사교육으로 몰리는게 아니란건 알고 있지만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긴 힘드네요.
펠쨩~♡
08/03/07 12:11
수정 아이콘
Nihil님// 잘못 아시고 계십니다.
2006년의 연구결과를 보면
읽기 분야에서는 1위(핀란드 2위)
수학 분야에서는 2위(핀란드 1위)
과학 분야에서는 7위를 차지했다. (핀란드1위)

7위입니다. 아, 물론 이것도 난리가 났긴 했습니다.

그리고 gdp대기 교육비 지출은 7%라는 사실도 잘못 아시고 계십니다.
GDP대비 4.4%로 알고 있습니다. 본좌 핀란드가 지출하는 비용이 7.2%입니다. 7%면 세계지존급입니다.

어디쪽에서 정보를 얻으셨는지 소스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교육에 투자하는 비용은 oecd국가중 최하위 입니다. 하위권이 아니라 꼴지입니다. 그런 투자로 pisa테스트
언어1위, 수학2위, 과학7위의 성적을 거두는 동네입니다. 이 한국은. 저비용 고효율의 극치죠.
진리탐구자
08/03/07 12:17
수정 아이콘
Nihil님// 한국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GDP대비 교육비가 3% 후반이기까지 했습니다. 작년에 아마 가까스로 4% 넘었을 겁니다.
2006년 PISA의 과학 영역에서 한국은 7위, 2007년에는 1위를 했습니다. 최상위권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저는 PISA가 신뢰할만한 검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표본이 너무 적으며, 특정 집단(엄친아급)에만 한정되기 때문입니다.

펠쨩~♡님// 저비용 고효율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봅니다. 위에서 몇몇 분이 언급하신대로 사교육비가 무지막지하게 들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면 아마 다른 국가들과 비슷할 겁니다. 문제는 사교육비는 빈부 격차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Zakk Wylde
08/03/07 12:23
수정 아이콘
최종병기캐리어님// 그렇군요. 전 N타워가 별로 던데 의외로 숨겨진 야경 명소가 있는지 좀 찾아 봐야겠습니다^^
08/03/07 12:27
수정 아이콘
다른 걸 떠나서..

일제고사.. 초등학교에서는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번에 초등학교도 하겠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기겁을 헀는지.

지금의 7차 교육과정 자체가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서 교사가 재량껏 가르칠 수 있게 되어 있는 교육과정인데... 이런 식의 일제고사를 치게 되면 이런 교육과정이 무슨 의미가 있을지.

실제로도 일제 고사 비스무리한 것을 쳤는데...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진도는 커녕, 교과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가르치느라 등골 휘고 학생들 재미없어한 것 생각하면 안 쳤으면 하네요.
08/03/07 12:54
수정 아이콘
펠쨩~♡님// 진리탐구자님//
7%는 사교육 공교육 포함입니다.

pisa 순위를 저도 크게 신뢰하지 않지만 7위는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조사표본이 다를경우 점수가 달라질수 있기에 7~13위 사이에 있다고 발표 했을 뿐입니다.
이걸가지고 어디서 또 7위라고 했나보네요.
평균점수에서 분명 11위입니다.
핀란드 1 563 , 홍콩 2 542 , 캐나다 3∼6 534 , 대만 3∼8 532 , 에스토니아 3∼8 531 ,일본 3∼9 531 , 뉴질랜드 3∼9 530 , 호주 5∼10 527 , 네덜란드 6∼11 525 , 리히텐슈타인 6∼14 522 , 한국 7∼13 522
또 최상위권(5%)만 봤을때엔 17위까지 떨어졌죠.
진리탐구자
08/03/07 12:57
수정 아이콘
Nihil님// 아 사교육 수치까지 포함된 거군요. 그렇다면 아마 7% 정도 될 겁니다. 사교육이 3%가 조금 안 되고 공교육이 4%가 조금 넘으니까요. 다만 다른 국가들도 사교육 수요가 있습니다.(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지만.)
오소리감투
08/03/07 13:12
수정 아이콘
1. 사교육 시장은 희희낙락입니다~

3. 청소해본지가 어언 ㅡㅡ ;;
라벤더
08/03/07 13:19
수정 아이콘
금요일의 비법 마지막 한마디에서 뭔가 와닿는 듯한 느낌이...^^;
주말 잘 보내세요~
08/03/07 13:21
수정 아이콘
1. 사교육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김영삼 이전으로 돌아간다면 지나치게 번성할 것 같아서 문제네요.
08/03/07 15:06
수정 아이콘
남산 N타워, 종로에 있는 테크노타워(맞나요?) 야경이 괜찮습니다. 63빌딩도 괜찮구요.
63빌딩에 있는 스카이피자... 는 가격도 괜찮고, 야경도 멋져서, 저녁 데이트코스로 추천할만 합니다.
(정작 그러는 나는 없다는거~ ㅠㅠ)
08/03/07 17:41
수정 아이콘
5월부터는 학원 수강료도 자율화 한다고 합니다. 정말 역행할게 따로있지..
08/03/07 17:47
수정 아이콘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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