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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5/14 10:39:47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8_0514
[테스터의 세상읽기]2008_0514

이 세상엔 수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이 대통령, 국민 소통 부족 인정한 것인가?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여론 악화와 촛불 집회가 지속 되자 어제 열린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국민 건강과 식품 안전에 관한 문제는 정부가 사전 사후에 국민과 완벽하게 소통을 해야 한다. 소통 문제에 있어 다소 부족한 점이 있지 않았나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고 말했습니다.

인터넷 여론을 중심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와 결부돼 여론 악화가 극에 달하자 결국 국민과의 소통에 대한 대통령의 고민이 보이기는 합니다만, 사실 이 문제는 어느 정도 예상된 바이고, 단순히 쇠고기 문제만 연관되어 생각할 것은 아닙니다.

2개월 남짓 이명박 정부는 많은 정책을 쏟아내기 위한 준비작업을 하고 있지만, 정책 하나하나가 국민과의 원만한 소통을 전제로 한 정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모든 정책을 국민과 소통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만, 첨예한 대립이 예상되거나 많은 논란이 있을 만한 정책은 분명히 국민과의 소통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연하게도 내 놓는 정책의 태반이 소통을 필요로 하는 정책으로 보입니다.)

대통령뿐만 아니라 각 부처 간의 의견 조율과 여당과의 의사소통도 굉장히 부자연스러운 사례가 많았는데요, 앞으로 대통령 스스로 국민과의 의사소통에 중점을 두겠다는 말을 했으니 앞으로 각 부처 및 한나라당과의 원만한 의사소통도 지켜봐야 할 사항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부에서 대통령과 국민 의사소통을 막으려는 행태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가령 촛불집회에 관해 집시법을 적용하여 불법적인 요소가 있다면 공권력을 투입하겠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 부분과 대통령과 발언을 잘 비교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언행일치(言行一致)’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2. 북미 관계 호전되나?

미국 국무부가 북한이 지난주 방북한 성 김 한국과장에 전달한 영변 원자로 가동일지 등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완전히 북한이 전달한 1만 8000쪽 짜리 보고서를 분석한 건 아니지만 이 문건에는 1986년부터 기록한 플루토늄 생산에 관한 상세한 기술을 완전하게 제공해 약속을 지켰다고 AP 통신은 밝혔습니다.

국무부 관계자는 1차적으로는 꽤 괜찮다고 평가를 했지만 최종적인 판단은 아니며 현재 전문가들이 이 문건들을 자세히 검토 중이라고 말했는데요, 현재 감시를 철저히 받고 있고 북한이 능동적으로 6자 회담에 적극 참여 의사도 밝히고 있어 조만간 ‘테러 지원국’ 대상에서도 제외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테러 지원국’ 에서 제외되면 식량지원과 중유 지원 등 각종 경제지원이 잇따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북핵 사태에 대한 보다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현재 북미 관계에 있어서 우리 정부가 배제되는 기분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남북한 경제협력이 지속되고 그 파이를 넓히는 와중에 북미 관계의 호전은 분명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남한을 배제한 북한의 태도에 대해서는 현 정부가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냉각된 남북관계와 해빙 무드가 무르익어가는 북미관계….

정부의 적절한 대처가 필요할 것입니다.



3. 단신

① 미국 무역대표부(USTR), 한국 검역주권 행사 지지…식품안전을 보장 할 수 있는 주권(검역주권)은 이미 국제협정에 따라 보장, 그러나 형식적 정부 지지로 비난

② 중국 쓰촨 성 지진 참사 사망 1만 2천명, 매몰자 9만 명 이상…베이징 올림픽 며칠 안 남겨두고 악재 발생, 각국 지원 활동 시작

③ 자신이 운영하는 학원에 학생들 성적 안 오른다고 강의실에서 원장이 강사 폭행…팔굽혀 펴기, 쪼그려 뛰기,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로 엉덩이와 허벅지 때려(울산)

④ 서울시 상징물 ‘해치’로 확정…해치는 선악을 구별하고 정의를 지키는 전설과 상상 속의 동물로 머리에는 뿔, 목에는 방울, 겨드랑이에는 날개를 닮은 깃털이 있고 몸 전체는 비늘로 덮여 있다

⑤ 프로야구 최고령 투수 한화 이글스 송진우 205승…역대 최다승수, 1989년 입단한 뒤 20년간 한팀에서 활약

⑥ 국민연금 고갈시기 2047년에서 2060년으로 연장…2008년 국민연금 재정 추계 보고서’

⑦ 미얀마 관리들 국제지원단 구호품 빼돌려…국제지원단 접근 막고 잇속 챙기느라 혈안

⑧ 생명보험, 자동차보험 등 한 설계사 통해 가입 가능…8월 말부터 교차판매 허용


4. 수요일의 자켓


매주 수요일에는 음악 앨범 자켓 이미지를 주 1회 올립니다. 오늘은 네 번째로 DreamTheater 앨범 자켓 이미지 입니다.



Live At The Marquee



Greatest Hit




Systematic Chaos




Score 20Th Anniversary World Tour Live



Octavarium



Live At Budokan



Train Of Thought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Live Scenes From New York



Scenes From A Memory



Once In A Livetime



Hollow Years



Falling Into Infinity



A Change Of Seasongs



Images And Words



Awake



When Dream And Day Unite


5. 오결디(오늘의 결정적 한마디)

잠이 잘 안 오시죠?

무전여행 중 잠 잘 곳을 찾던 한 대학생이 힘들게 집을 발견했다. 그 학생은 집주인에게 사정을 말하고 하룻밤 잠 잘 곳을 부탁했다.

그런데 집주인은 20대 중반의 여자로, 지금 집에 혼자 있어서 마음으론 방 하나를 내 주고 싶지만 안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학생은 더 이상 잠 잘 곳을 찾지 못해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했고, 그 집주인은 마음이 흔들렸는지 결국 허락했다.

학생은 너무 피곤하여 방을 받고 바로 누워 잠을 청했다. 그러나 혈기 왕성한 그 학생은 도저히 잠을 청할 수 없었다. 집주인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앞에 선해 잠을 못 자는 와중에 갑자기 노크 소리가 들렸다.

“잠시 들어가도 될까요?”

학생은 갑자기 숨이 멈춰버릴 것 같았다.

“아…네… 들어오십시오.”

집주인을 방에 들어와 학생에게 말을 건넸다.

“혼자 주무시느라 잠이 잘 안 오시죠?”

학생은 심장이 폭발하기 직전이었다.



“아………네,,,,,,,,,,,,,,”


떠듬거리며 학생은 간신히 대답했다.






“잘 됐네요. 노인 한 분이 오셨어요. 같이 주무시면 될 것 같아요”



6. 오늘의 솨진

”손 재주 후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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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예비역
08/05/14 10:45
수정 아이콘
대학생 지못미...크크크.. 우리는 대통령님께 대화하자고 촛불 집회 하는것인데.. 대통령님은 입으로는 소통이 중요하다 말하고 손으로 집시법 공권력 투입이라는 결정을 내리네요.. 입과 손이 다른 몸에 붙어 있나요..?
higher templar
08/05/14 10:50
수정 아이콘
의사 소통이 불안해서가 아니라 거짓말을 하니 문제라고 생각해요. 뚝딱 해치워놓고 거짓말로 안심시키려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국민들이 정부의 업적(?)을 잘 몰라서 이 난리를 친다고 생각하는건지 참 답답하네요. 어떻게 보면 의사소통의 문제가 맞는것도 같네요. 우리가 이렇게 아우성인 이유를 모르나보죠?
08/05/14 10:51
수정 아이콘
2mb정권을 보고 있자면 한 나라의 대통령이 아니라 한 기업의 CEO를 보는 것 같습니다.
회사 경영하는 식으로 밀어붙여서 될 문제들이 아닌데..
08/05/14 10:57
수정 아이콘
드림씨어터네요. 저중에 12개가 저한테 있군요. 전 음반커버때문에 씨디 산 적도 많은데요, 드림씨어터 앨범 중에서는 A Change Of Seasongs 커버를 젤 좋아합니다. 물론 음악도 좋고,
앨범커버라면, 프로그래시브록 앨범 커버가 괜찮은데, king crimson, pink floyd, yes 등등, 예술적인 작품들이 많지요,
08/05/14 11:04
수정 아이콘
대통령 께서는 애초 국민과 의사소통할 의지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사업하던 시절 스타일대로 혼자 계획 세우고 기간 안에 해치워라 해버리니 정책은 산으로 가버리고, 방송사랑 신문만 휘어잡으면 괜찮을 거 같은 여론은 갈수록 악화되고..
모르긴 몰라도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걸 대통령께서도 조금은 알게 되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여담이지만 어제 pd수첩은 정말 신랄하더군요.
1. 미국인이 일반적으로 즐겨먹는다는 18개월미만 쇠고기인 초이스 등급 - "저희 가게에서는 18개월 된 고기를 주로 판매합니다. 24개월 된 고기'도' 있습니다만, '상태'가 좋은편입니다."
2. OIE 는 단지 권고만 할 뿐 각국은 각자의 기준을 가지고 판단을 한다는 OIE 부회장 - 심지어 미국조차 30개월 이상의 캐나다 소를 수입하지 않음으로써 OIE 기준을 준수하지 않는다는 것.
3. 한국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다며 웃는 일본 관료 - "OIE 가 국제적 스탠다드 인 것은 인정하나 일본의 기준은 다르다." "일본이 연령제한, 부위제한(SRM)을 철폐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미국의 논리는 매년 식중독으로 수백명의 사람들이 사망하는 것에 비하면 광우병은 큰 문제가 아니다는 것인데, 단 한 명의 사람이라도 안 된다. 단 한 명이 걸리더라도 싫은 것이다"
4. pd수첩의 마무리 멘트 "먼저 국민이 정부를 믿지 못하게 만들어놓고, 미국을 믿으라는 정부의 말을 신용할 수 없다."

가려운 곳을 후벼파는 내용들은 통쾌했지만, 한 편으론 씁쓸하더군요. 일본과 우리의 모습이 이렇게 다를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08/05/14 11:05
수정 아이콘
사장에게 월급을 받는 형편인 사원들이야, 사장하고 의사소통을 하면 좋겠으나, 그건 사장의 '아량' 차원이지요.
왜냐면, 사장은 고용자, 사원들은 피고용자니, 맘에 안들면 짤라버리거나, 그게 안되면 나가게 만들면 되거든요.
근데, 대통령은 국민들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일을 하는 입장 아닙니까?
사원들에게 대하듯이 하면 안되죠. 주주들에게 대하듯이, 투자자에게 대하듯이, 상전에게 대하듯이 해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2개월간의 행보를 보면... 이건 아무리 봐도 국민들을 '고용인'취급하는것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그것도 계약직 사원으로...
성야무인
08/05/14 11:11
수정 아이콘
이명박대통령의 국가에 대한 문제의식은 이해할만하지만, 이것이 언제나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니까 문제죠. -_-!! FTA해야 됩니다. 영어교육에 대한 재정비 물론 해야되구요. 효율적인 국토관리 이것도 당연히 해야 됩니다. 근데 나오는 해결점이 졸속협상, 교과서 영어화, 대운하가 되어야 되나요.. T_T~~ 어쩌면 이명박 대통령은 제2의 박통을 원하는지도 모릅니다. 허나 박통은 독재는 했지만, 국가에 대한 주체성은 살릴려고 했습니다. (물론 일본에 설설 긴면은 있지만, 만약 박통의 사상이 일본우익과 같다면 미국에 대한 저항은 일본우익과 지향점이 같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만약 한국을 회사라고 생각했다면, 집권기간동안 회사에서한 교묘한 노조탄압과 같은 국민분열, 껍데기만 있는 외향적 성장, 분식회계에 의한 눈에 보이는 흑자, 노동강도강화에 의한 국민 생산성 향상, 여당과 야당의 교묘한 조절 (마치 회사의 파벌있는 이사들끼리 회장이 경쟁시키듯~~) 쓸데없는 과잉투자, 절대 필요한 연구비에 대대적인 삭감을 통한 예산관리, 수출을 위한 내수품의 가격상승등등등~~ 제발 제가 열거한 일들이 일어나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탁입니다. 이명박대통령. 제가 한국에 들어와도 연구개발에 투자많이 하셔서 제 일자리가 생기게끔 해주세요~~ 국책연구소에서 다니는 제친구들의 밥줄이 불안하답니다~~
마술사
08/05/14 11:12
수정 아이콘
요다 스파이더맨 에일리언 프레데터....멋지네요
나두미키
08/05/14 11:26
수정 아이콘
누군가를 이끌어야 하는 입장에 서보신다면 느끼시겠지만, 일단 옳건 그르건 간에 자신의 말을 '말 그대로' 믿어주고 지원을 보내줄 사람이 필요하고 또 그게 어떤 때에는(!!!) 좋은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 나라를 이끌어가는 국정의 수반에게는 불도저 식의 추진력만 있는 분보다는 추진력과 함께 돌다리도 짚어가는 그런 세심함과 배려가 있는 분이 더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사고는 치라고 있는 것이지만... 사고를 쳐도 되는 내용과 쳐서는 안되는 내용을 구별은 하셔야 겠지요.. 그리고 사고 혹은 잘못은 한번으로 족하지.. 그것이 반복되면... 굉장히 난감해지죠..
marchrabbit
08/05/14 12:32
수정 아이콘
"다소" 부족했군요. 소통이란 서로가 의사를 주고받아야 하는데 믿고 따르란 말만 했을 뿐이죠. 언제 우리들 말에 진지하게 귀기울여봤습니까?
Zakk Wylde
08/05/14 13:12
수정 아이콘
소통 문제에 있어 다소 부족한 점이 있지 않았나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 그냥 부족한 점이 있었습니다 라고 말하면 안되나..

제 기억이 맞는다면 Awake가 평가는 제일 좋았는데, 저는 Image And Words를 Dream Theater 최고 앨범으로 꼽습니다.
퍼플레인
08/05/14 14:11
수정 아이콘
저는 Image And Words를 Dream Theater 최고 앨범으로 꼽습니다.(2)

연구개발이 살아야 나라가 장래가 있죠. 국가경영이란 기업 입장으로 봤을때 전혀 효율성과는 거리가 먼 공공재에 돈을 쏟아붓는 경우도 생기는 것인데 애초에 정부에 대한 불신에 가득차 있는 그분은 전혀 그런 데에는 생각이 미치지 않는 듯합니다. 농업진흥청 민영화하면 도대체 무슨 수로 살아남으라는겁니까? 6개월마다 품종 하나씩 만들어내라는 건가요?
초보저그
08/05/14 14:30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서 지질거리는 글들을 진심으로 받아들여도 곤란하지만 하루에 인터넷 15분만 해도 소통이 부족하지는 않을텐데, 아무래도 편집되어 있는 신문과 방송만 눈과 귀에 들어오나봅니다. 그리고 노인 지못미...
오소리감투
08/05/14 15:56
수정 아이콘
1. 언행일치 참 어렵지요..

2. 통미봉남의 현실화 아아 -_-;;

4. 하악.. 꿈의 극장 좋아하는 밴드에요~
그림과 단어들 앨범은 완소앨범입니다..
넷에서 모 리뷰어가 무덤까지 들고 갈 앨범이라고 했다는데 동의하진 않지만 거의 전곡이 다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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