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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4/29 10:22:10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8_0429
[테스터의 세상읽기]2008_0429

이 세상엔 수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민간에서 제안하면 대운하 추진하겠다

국토해양부가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주요 현안 보고’에서

”민간에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전문가와 국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어제 밝혔습니다.

여론, 야당, 환경단체의 대운하 사업 백지화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의 주무부처인 국토부가 사업 추진 방침을 분명히 밝힌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국토부는

“민간의 사업제안서가 제출되면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물동량과 홍수, 수질 등 쟁점사항을 분석하고 공청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 여론을 수렴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는데요, 이미 상위 1~5위 건설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이르면 다음 달 말쯤 사업계획서를 정부에 내는 것을 목표로 타당성을 검토 중이어서 6월부터는 의견수렴 절차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종환 국토부 장관은

”민간의 제안과 관련해 정부는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으며 착공 시기 등은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으며 굳이 특별법을 만들어야만 추진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24일 청와대에서 ‘제1차 국정과제 보고회’에서 대운하 안건이 빠진 것에 대해서는 “이번 국정과제 보고회에는 100일 이내 또는 올해 안에 완료할 수 있는 단기 과제를 보고하는 자리여서 제외된 것이지 추진 여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고 설명했습니다.

대운하 사업을 시행하게 되면 국토해양부는 이 사업의 주무부처입니다. 주무부처인 국토부 수장이 이런 발언을 했다는 것은 어느 정도 가능성과 ‘의지’를 엿 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향후 많은 풍파가 예상됩니다.


2. 스타크노믹스(스타크래프트 경제학)

스타크래프트가 출시 된 지 10년이 넘었습니다.(1998년 출시) 이 게임 하나가 국내에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요, 국내 메이저 언론사 중 하나가 이와 관련된 사회현상에 대해 대학교수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기사 하나를 작성했습니다.

대부분 전문가들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컴퓨터 게임이 있었지만 스타크래프트(이사 스타)처럼 한국 사회 전체를 뒤흔들어 놓은 게임은 없었다고 입을 모읍니다.

1998년 출시 이후 게임 CD 500만 장이 팔렸고(비공식적으로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스타크노믹스(스타크래프트의 경제학)’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냈습니다.

스타는 1997년 77곳에 불과했던 전국의 PC방을 2만5000곳으로 늘리는데 큰 기여를 했고, ‘게임 산업’을 탄생시키는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연 관중 1900만 명,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다 관중인 12만 명(2005년 8월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결승전, 이 수치는 비공식적인 수치로 느껴집니다), 12개의 스타 프로게임단 등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명지대 e스포츠연구센터 이장주 교수는 “네트워크를 통해 원거리 사용자들끼리 게임이 가능하고 국내 e스포츠의 싹이 텄으며, 이제 국내 e스포츠 시장은 연 800억 원가량의 대규모 시장으로 성장했다” 고 말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 이안재 수석연구원은 “스타의 인기에 게임 채널이 더해지면서 국내 e스포츠의 상업적 가치는 크게 증가했고, e스포츠는 프로스포츠 산업의 성격과 컨텐츠 산업의 특징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다른 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도 막대하다” 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외형적 성정과 파급 효과의 극대화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극복해야 할 문제들은 산적해 있습니다.

강원대 영상문화학과 유승호 교수는 “과거에는 사회에서 낙오된 집단으로 치부된 게이머들에 대한 인식이 억대 연봉을 받는 프로게이머가 속속 출현하면서 달라지게 됐다” 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덕성여대 사회학과 김종길 교수는 “게임 자체가 가진 중독성과 몰입성 때문에 청소년층에서 각종 문제가 발생한 것도 사실” 이라며 이미 무시할 수 없는 산업이자 문화 영역으로 등장한 게임을 어떻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꿔나갈지에 대한 사회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아직도 걸음마 단계라는 시각과 이제는 성숙한 단계로 진입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이 판’에는 많습니다.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것이, 어느 산업이든(특히 문화영역과 겹치는 산업분야에서는) 발전 없는 단순 유지는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시간과 발전은 비례’라는 단순한 논리를 벗어나 정말 ‘이 판’의 미래 성장에 대한 분기점이 다가오는 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3. 뻘소리

중국인

어제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중 티베트 독립을 주장하는 단체, 국내 인권단체와 중국 유학생 간의 충돌이 생각보다 심각한 사태까지 이르러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자국민 보호에도 제 역할을 못한 경찰에도 비난의 화살은 쏟아지고 있다.

중국 유학생들의 ‘광기’라는 표현까지 나오는 마당에 과연 중국인이라는 단어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들은 우리와 많은 부분이 비슷하면서도 많은 부분이 다른 민족이다. 나라 이름에도 보이듯 그들은 굉장히 자국주의에 물들어 있고, 또 그렇게 교육받아왔다.

어렸을 때부터 사회주의 사회에 각인됐던 ‘자국주의’에 대한 가치관은 머릿속에 각인되어있고, 이 각인은 글로벌 시대에 어긋나는 비뚤어진 애국주의로 변질되었다.

그들은 지구 상에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이면서 세계 각지에 널리 퍼져 있는 강점에 지금의 경제 호황이라는 날개를 달고 그들의 자국주의에 기반한 비뚤어진 애국주의를 이번 티베트 사태와 맞물려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흔히 중국인은 상술에 능하고 능청스러우며 사람 수가 모이기 시작하면 그 어느 민족 못지않게 집단적 광기를 잘 보인다. 그 옛날 홍위병을 보면 그 광기는 극에 달았고, 엊그제 또한 그 모습을 생각할 정도로 그들은 행동으로 보였다.

이번 사태로 인해 우리나라 사람은 싫어하는 민족이 하나 더 추가된 것 같다. 물론 예전부터 일본인에 비해 중국인을 더 싫어했던 사람도 많았고, 미국인보다 더 싫은 게 중국인이었던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이번 일을 계기로 중국인에 대한 우리의 불만은 극에 달하게 될 것이다.

정치, 군사, 경제 아니 모든 분야에서 우리에게 중국은 땔 내야 땔 수 없는 관계의 나라다. 지리적으로 그렇겠지만 몇 개 남지 않은 기회의 땅이기도 하고, 우리는 다른 경쟁국과는 달리 많은 이점을 가진 곳이 바로 중국이다.

이런 상호 모순된 환경 속에 우리는 중국인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많은 혼란이 있을 것이다.

자꾸 요즘은 ‘실리’라는 것을 위해 자존심을 바닥에 쳐 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 우리 정부는 과거 흥선대원군이 미래를 위해 ‘바보’처럼 굴었던 것을 모방하는 것일까?

답답하다..


4. 오결디(오늘의 결정적 한마디)

난 그런 편법은 안 한다

신입사원 하나가 월급을 받고 어떤 방법으로 재테크를 할지 선배에게 물어봤다. 셀러리맨 재테크라는 것이 뻔한 건데, 그 신입사원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뭐 별거 있어? 적금. 보험, 펀드…….”

나름 부동산 전문가라는 선배 하나가 추천해준다.

“일단 세대 분리를 해서 ‘청약저축’ 하나를 가입해. 당장은 아니지만 어차피 나중에는 꼭 긴요하게 쓰일 거야”

그 말을 듣던 또 다른 선배 하나가 말을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 부동산이 안 잡히는 거야. 청약저축이라는게 정말 집이 필요한 실 수요자를 위해 정부에서 만든 건데, 너는 필요 없음에도 불구하고 편법으로 세대 분리해서 가입하는 거지. 이런 사람이 많다 보니 경쟁률도 높아지고 실수요자들이 집 구하기가 더 힘들어지는 거지. 난 그런 편법은 안 한다”

할 말을 잃었다.



5. 오늘의 솨진

”전쟁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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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엔트]
08/04/29 10:32
수정 아이콘
왜 저렇게 대운하에 목메는 걸까요....
대통령 말한마디의 힘이 강하긴 강한듯...
민간에서는 당연히 제출하겠죠....공사 맡은 기업한테는 돈이 되니까..
1~5위 기업의 사업계획서 >>>>>넘사벽 >>>>> 수천만 국민여론 으로 결정될런지..
여자예비역
08/04/29 10:35
수정 아이콘
흥... 점점 하는 꼬라지가... 에효...
성야무인
08/04/29 10:39
수정 아이콘
말씀드리겠지만, 제가 만나본 20대 중국인과 30중반-40대 중국인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3-40대 중국인은 오만한 구석은 있어도 배려할줄하는 대륙의 기상이 있습니다. 20대 중국인들은 거의 자신을 왕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교육의 문제라고 봅니다. 1가족 1자식의 정책은 그야말로 아이들은 오만한 아이로 키웠고, 그에대한 여파가 지금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소황제라고 불리우는 이들을 막을려면, 중국내에서의 도덕교육의 무장이 필요하겠지만, 자본주의 열풍으로 돈만 있으면 된다라는 의식도 강해서, 이 소황제적 의식이 그대로 대륙밖으로 나가면 정말 커다란 문제이고, 현재 나타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로써는 정말 두렵네요. 이기주의에 강한 중국젊은 세대들이 3-40년후에 중국을 통치할꺼라 생각하면, 어떤 부작용이 일어날지는 상상하기도 힘듭니다~~
마음의손잡이
08/04/29 10:57
수정 아이콘
재테크... 글쎄요 나라법이 이런데 최대한 이용할만큼 이용해야죠. 힘든거 뻔한데... 참 그런 편법 안쓰신다는 분은 배가 부르신건지...
딱 느낌이 이렇네요. '외국국적 가지고 있지만 한국인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포기하겠습니다.'
펠쨩~(염통)
08/04/29 11:04
수정 아이콘
마음의손잡이님//
저는 착한분에게 칭찬만은 앗아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워낙 착한일 하면 욕먹는 세태라서.
08/04/29 11:17
수정 아이콘
재테크에 대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신입사원이 딱 저인거 같네요.

물론 자료를 찾으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 테지만,
개념을 잡을 수 있게 누가 3~10 줄정도로만 짧게 요약해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

혹시 pgr에 이미 올라온 글중에 그런 글은 없었나요?
(하긴 자게 눈팅한지 한참됐으니 있다면 벌써 봤겠군요)
슈퍼개미
08/04/29 11:17
수정 아이콘
마음의손잡이님//그런 편법을 욕할수도 욕하지도 않지만 '외국국적 가지고 있지만 한국인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포기하겟습니다.' 요즘 같은때라면 님도 배가 불렀다는 소릴들을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My name is J
08/04/29 11:21
수정 아이콘
Headvoy님// 질문게시판에 관련 질문이 꽤 많습니다.
검색을 해보시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확실한건 목표를 정하고, 왕도는 없다-정도...죠^^
The xian
08/04/29 11:46
수정 아이콘
이 정부, 국책사업이건 뭐건 반대 목소리가 있으면 음험하게 뒤로 추진하려 하는 것은 변한 게 없군요. 말만 민간사업이지 대운하가 국책사업이라는 것은 누가 봐도 뻔히 아는 사실이건만 '민간'이라는 식으로 눈가리고 아웅해서 책임은 하나도 안 지고 손 안대고 코를 풀려고 한답니까. (하기사. 의견을 수렴해서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민주주의 시스템에서 이 정부는 어처구니없게도 '추진하겠다'는 결론을 먼저 내리고 시작하려니 그런 음험한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 일이긴 하죠.)

따라서, 이 정부의 '민간에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전문가와 국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사업을 추진하겠다' 라는 말은
민간에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전문가와 국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사업을 '추진하겠다' 라고 읽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하도 투표도 안 한 사람 운운하는 부류가 있어 강조합니다만. 저는 선거에 참여했고, 그 자를 찍지 않았'읍'니다.
감전주의
08/04/29 11:53
수정 아이콘
마음의손잡이님// '외국국적 가지고 있지만 한국인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포기하겠습니다.'
이 말이 가지는 의미가 어떻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마음의손잡이님의 말은 상당히 비아냥 거리는것 처럼 느껴지네요.
08/04/29 12:00
수정 아이콘
테스터님, 매일 잘 읽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상읽기 분위기가 왠지 무겁네요.
중국 청년들의 집단행동을 보면서 저도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그런 에너지를 좀 더 좋은 곳에 쓸 수는 없었을까 싶네요.

있던 청약저축도 깨서 다른데 쓰는 저는 진정 재테크와 동떨어져 살고 있군요.;;
08/04/29 12:03
수정 아이콘
연속해서 타격이 들어오니 정녕 답이 안나옵니다. 으흠.

청약저축 이야기는 흠... 뭐 그렇게 살면 재미있는지 묻고 싶을 정도더군요.
오소리감투
08/04/29 12:49
수정 아이콘
1. 민란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민심은 압도적으로 반대하는데 반대하든 말든 밀어붙이겠다로 보입니다..

3. 광기 어린 민족주의를 보면서 종교에 대한 맹신이 떠올랐습니다 -_-;;
순모100%
08/04/29 12:55
수정 아이콘
사실 이번 중국의 중화민족주의사태는 외국인이 보기 참 민망한 사건이죠.
공산주의국민이면서 제국주의행동을 지지한다거나...
오래된 다민족국가면서도 모든 중국인(?)들에게 (한족중심의)민족주의에 동참하라고 강요한다거나...
올림픽이 엄연히 평화의 제전임에도 폭력으로 지키려고 한다던지... 여러 행동들이 참 모순되어 보이죠.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압박감, 자국비판하는 외국에의 적대감, 티베트사태에 대한 반발 뭐 그런 불안심리들이 뭉뜨그려져 있던데...
제발 일시적인 사회현상이길 바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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