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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9 04:37
난감하군요. 몹시 유감스런 일입니다. -_-;;
쪽지로 말씀드렸던 그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일이 거듭될 수록 pgr21이라는 이름이 사이트 밖으로 활용되는 것 (각종 오프 모임, 친선 경기, 소모임, 클랜 등)에 대해서 운영진들이 보수적인 태도를 취할 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 그렇다고는 해도.. 정말 최악의 사태군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기만을 희망할 뿐..
04/04/09 06:14
.....................흠, 정말 충격적인 소식인 -_-;;;;
그 분이 이러리라고는 정말 전혀 상상조차 못했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신뢰감이 갔던 인물이니 더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오네요.. 만일 이 내용이 진실이라면, 대체 누굴 믿어야 되는건지.. 이제 여기서 모임같은 이야기는 정말 다시는 꺼내기가 힘들겠습니다.. 어찌되었든, 원만히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__)
04/04/09 15:13
돈을 선뜻 빌려줬다면 그사람에 대한 신뢰가 아주 깊었을텐데... 그귀중한것을 400만원에 버리다니... 답답한 사람이군요. 불쌍합니다. ㅡㅡ;
04/04/09 17:23
제목을 보고 혹시나 했더니 역시 이사람이군요..
이 사람 자기가 좋아하는 게이머 카페에서도 똑같은 짓을 하더니.. 여기다 글 올린 거에 답글로 조심하란 글 달려다가 지웠는데 후회되는군요.. 이 사람에게 당하는 분들이 더 답답할 뿐입니다.. 딱 보면 이상한 사람이란 거 알 수 있을텐데- -;; 제가 알기로는 남자들은 더 많이 당한 걸로 압니다
04/04/09 20:35
400만원이라는 돈이 신뢰라는걸 맞바꿀만큼 큰 돈이 아닌데....
가끔 간간히 들려오는 사기사건같은걸 들으면 화가나기도 하고 돈에 얽메이는 그 사람이 불쌍해지기도 하는군요...
04/04/09 22:35
저는 예전에 모 가수의 팬사이트에서 600여만원 정도 사기치고 도망간 사건을 보고 분노했던게 생각나는군요(저는 피해본게 없지만;)
(제본건으로 그랬던것으로 기억납니다. 제본한다고 공지띄우고 자기 계좌로 입금시킨 후 잠적..;)(그 사람 가출도 했었다는군요;) 어쨌든 이런 일을 접할때마다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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