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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06 10:57
대놓고 어그로 댓글 아닌가 싶은데......
아놀드 허 같은 사람들이 삼성 역사를 좋아하지 않는거랑 별개로 MVP -> 젠지 역사 아님 삼성 -> 젠지 역사 맞음 > 따라서 13월즈부터 젠지의 역사가 되어서 '젠지의 월즈 참가 횟수가 T1보다 1회 많은 팀' 으로 라이엇이 인정하고 있고 롤파크의 젠지 우승 커리어는 13 스프링 > MVP우승이니깐 인정 안함 14 스프링 > 삼성 우승이니깐 인정 해서 라이엇에서 인정한 젠지의 우승 기록은 14 스프링부터 시작합니다.
+ 24/11/06 11:03
정리를 어찌 했는지는 그들만 알겠지만
프렌차이즈 10팀 선정 후, 롤파크에 10팀 리그 우승 커리어 쭉 기록하면서 같이 발표한 내용입니다. 삼성이 먹은게 13월즈부터라 그 이전 기록은 젠지의 기록이 아닌것으로 정리되었고 그래서 롤파크에 가면 젠지는 14 스프링 우승은 젠지 커리어로 들어가있지만 / 13 스프링 우승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 24/11/06 11:07
맞니 아니니 이런 댓글들을 어디선가 본거 같긴 해서.. 확인차 여쭤본겁니다.. 어그로 아니에요.. ㅠ.ㅠ
@ 아 그럼 MVP를 제외하고 삼성은 공식적인게 맞는거 군요. 헷갈림..
+ 24/11/06 13:10
오...이렇게 분리되는건 생각 못했네요.
저도 막연히 당연히 계승되는거 아닌가? 싶다가 젠지의 리그 '5회 우승' 이런데서는 좀 헷갈렸는데 13 스프링이 빠지는거였군요.
+ 24/11/06 11:05
[21년의 돌림판 끝에 '오페구케' 가 완성되면서 21 서머 준우승 + 21 월즈 4강을 달성하면서
DK에겐 막혔지만 뉴 티원을 보여준 뒤] 의도적으로 특정 선수를 기록말살형 하신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크 당시 최강이던 라이벌 팀으로 가려고 떠보다가... 커리어 꼬이고 결국 원하던 팀에 갔지만..
+ 24/11/06 11:02
22 므시 준우승 / 22 서머 준우승 / 22 월즈 준우승 / 23 스프링 준우승 / 23 서머 준우승
이때 진짜 정신나가 버릴뻔했는데 크크
+ 24/11/06 11:16
1기 2기 3기 다 내우가 있긴 했는데(페이커 부상이랑 디도스 생각하면 4기도?) 결국 경기에서 마무리는 삼성/젠지가 하긴 했네요.
다른 건 모르곘는데 3기 때는 진짜 너무 억까 아닌가 싶었어요.
+ 24/11/06 11:17
쵸비랑 가장 오래한 선수 '리헨즈' 처럼 놀랍네요 크크크
페이커와 가장 오래한 선수 '케리아' 이게 다 20DRX의 보정으로 유.유
+ 24/11/06 11:34
가장 보는 재미가 좋았던건 1기 SKT네요 진짜 게임천재들이 재능 하나로 게임하는 걸 보는 맛이 있었던.... 성과는 2기가 가장 화려하지만 저 시절의 SKT는 약간 롤 하는 기계같다고 해야하나 14삼성의 영향이겠습니다만 여튼 1기에 비해서 보는 맛이 좀 덜했던 기억.....
+ 24/11/06 11:52
2기때는 확실히 최전성기라 누구랑 붙던 다 이기니까 마음 졸이지 않고 편하게 봤던 기억이... 울프가 최애라 울프 플레이, 인터뷰 감상하고, 결과야 뭐 항상 이기니 별 신경 안썼던;
+ 24/11/06 11:53
개인적으론 13 윈터 skt야말로 롤판에서 가장 압도적인 팀이었다고 봅니다. 얘네때문에 롤 프로씬이 재미없다는 이야기가 진지하게 나오던 팀
+ 24/11/06 15:37
지금 보니 확실하네요.
티원과 페이커의 최대위기는 14도 아니고 18도 아니고 20도 아닙니다. 21년 양대인 때문에 페이커 해외 갈 뻔한게 최대 위기였죠. 진짜 개빡치네. 그 난장을 치고 나가서 하는 짓이...
+ 24/11/06 17:50
티원 성적 얘기하는데 그때 그때 티원 멤버들의 사정이 주요이유였지.
뭔 젠지 타령을 어거지로 끼워넣나요. 리그든 월즈든 비교조차 안되는 팀인데. 심지어 젠지는 현 경영진이 인수하면서 역사를 분리하기를 바라다가 삼팬들에게 쳐맞고 어거지로 안고 가는 모양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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