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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3 14:39
흠 잘 봤습니다.
좋은 일 하셨네요. 49재를 맞아 경향 한겨레에 또 많은 추모광고가 실렸다죠. 피지알에서 또 하기 어려운 기간이라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잊고 사는 건 아니니 그걸로 만족해야겠지요. 그건 그렇고 사진에 나온 처자분들에게 먼저 눈이 가는 저는 남자인가요? T.T
09/07/13 14:43
분수님// 네~ 바로보셨습니다 ^^
다음바자회 홍보를 위해서 일부러 사진을 올렸는데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크크 (참고로 사진은 유포허락을 받았습니다~그리고 사진속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이구요~ 실제로는 훨~~씬 더 많았답니다!) 다음에 꼭 오세요~>_<
09/07/13 17:41
로즈마리님// 앗 이제 잘보여요 ^^;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종로 잘 가지는 않고 매번 지나만 다니는데 한번 들를껄하는 후회가 생기네요.
09/07/13 17:42
엡실론델타님//
다행이네요 ㅠ 보이는지 안보이는지 새 댓글이 달릴때까지 무한 새로고침을 하고 있었다는....크크 다음에 또 바자회 할 예정이라고 해요~ 그때도 피쟐에 꼭 홍보할테니 시간되시면 꼭 오세요 ^^
09/07/13 18:09
저도 이제 보입니다 :)
여성분들이 주최하는 행사라 아기자기 하기도 하고, 뭐랄까 보면서 흐뭇하군요. 흐흐~ 하루 빨리 삼국까페와 피지알은 동맹국을 선포하고 활발한 교류가 있었으면 합니다. (저를 대사로 써주시옵소서!) 다음 바자회는 꼭 참석하고 싶네요. 로즈마리님 후기 잘 봤습니다.
09/07/13 19:03
Noam Chomsky님//바로 그겁니다!!! 삼국에서 얼마나 애타게 훈남을 찾아 헤매이는지... ^^
로즈마리님 알려주신 덕에 바자회 갔다 왔구요. 간 김에 서울광장 조례개정 서명까지 하고 왔네요. (이게 온라인에서 하려면 은근 까다롭길래 간 김에 언능 했습니다) 기증받은 물건들도 아아아주 좋았고 자봉뛴 분들도 반짝반짝 너무 예뻤구요. 버스 타고 가는 도중에 비가 쏟아지길래 아 망했어 ㅠ.ㅠ 했는데 막상 조계사에 도착하니 말끔히 갠 날씨... 장소가 너무 좁아서 물건 사고 얼른 빠져드렸는데 다음엔 넓은 곳에서 했으면... (허가..... 젠장) 딴지일보 기사 보니까 종로구청에서 와서는 분수를 틀어야 한다고 비키라 했담서요 아하하하하하 이 무슨 시츄에이션... 정보과 형사님들도 사복차림으로 왔다 가셨다는데 채증은 좀 하셨쎼여? 그냥 물건 사고 팔고 맛난거 나눠먹었구만 뭘 어쩐다고........ -__-
09/07/13 20:56
소드인인데 피지알에서 보니까 새롭네요+_+
다음번에는 저도 물건내놓고 참여할예정이에요! 아 정말 피지알이랑 삼국카페랑 동맹하면 정말 재밌을것같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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