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의 상황은 어땠을까요??

저는 94, 98,02,06 월드컵을 겪게됫습니다

94,98년 때에는 16강은 무리라는 말들이 많고

일단 월드컵에서 1승만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했었습니다.

98년 월드컵 조별예선 마지막경기인 벨기에전에서 이미  탈락은 확정됬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뛰고 팬들은 응원했죠

그게 1승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2002년 4강이라는 성적을 거두고

2006 독일월드컵을 맞았습니다.

이제 한국에게 월드컵에서의 1승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상대가 약하기 때문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토고는 결코 약한팀이 아닙니다 세네갈을 누르고 온 어느정도 강한 팀이죠.

이렇게 한국축구는 발전해왔습니다 1승정도는 할 수 있는 팀으로말이죠

이러한 것들을 계기로 유소년 축구팀이 증가하고

박주영선수, 이동국선수, 김은중선수, 고종수선수 처럼

주목받는 신예가 많이 탄생하는 것이죠

이러한 인재들을 잘 관리해주기만 한다면 한국축구는

분명 강해질 것입니다.

유럽 어느팀하고 겨뤄도 이길 수 있을 만큼 말이죠

저는 한국축구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생각합니다!

뱀다리1) 글이 좀 길엇네요^^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