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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3/08 11:49:29
Name 천령
Subject 기회를 놓치다.
어제..  어젠가? 화요일 알바를 하면서 레더 리셋 소식과 함께..

'장재호 만났다 덜덜덜' 이라는 어느 곳의 어느 게시물을 봤습니다.

전 알바가 12시에 끝나고 알바 장소는 PC방입니다.

끝나자마자 알바하는 곳 컴퓨터를 키고 워크를 했습니다.

61위까지 달리는동안 만난분들중 지금 100위 안에 들어가신분은 한분밖에 없고..

그나마 그 한분이 로템에서 부릉부릉..   거기다 선GG.... 큭..-_- 하필이면 이런 사람이 내 위에 있다니

그리고 그렇게 달리는 동안 만날 가능성이 있었던 몇몇 프로게이머들은 만나지도 못하고

많이 아쉽더군요.

2005년.. 그때 레더시즌3이던가 4던가..  그때 친구와 어렝할때도 루시문 팀플을 만나보지도 못하고 말이죠..

이 기회가 아니면 언제 프로게이머 만나본다고..  휴 -_-

집컴퓨터가 이럴때 파워가 타버리다니 으어어어

아...  다음시즌일땐 워크 하지도 못할텐데. 아니 그전에 다음 시즌이 올지도 의문.. 이번시즌도 안한다고 하다가 갑자기 리셋했으니..

오늘도 양민 나엘은 프로게이머를 만나기위해 노력합니다.


... 이제 정석 연습 시작했는데 언제 만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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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쇼마루사마
07/03/08 11:51
수정 아이콘
하핫! 일부러 찾으시군요..꼭 만나길 빕니다.

개인적으로 루시퍼님 강추입니다.^^;;
07/03/08 11:53
수정 아이콘
레더시즌3 언데전 승률 25.7% 완전 막장... -_-;; 멀리 가기 싫어요 OTL
셋쇼마루사마
07/03/08 12:02
수정 아이콘
그럼....


김성식 선수 정도이길...^^
07/03/08 12:21
수정 아이콘
....
지금 나엘 킬러만 다 찍어 주시나요.
이참에 토드선수랑 그루비도 만나라고 해주시지요.

이건 뭐 키퍼관광당할지도 -_-
셋쇼마루사마
07/03/08 12:32
수정 아이콘
헉...
그럴려고 했는데...^^;;

전 오크이고, 100% 확률의 패배를 얻더라도 장재호선수랑 한번 해봤으면...^^
Shearer1
07/03/08 17:05
수정 아이콘
예전에 봉석호선수 어랜지하다 만난적 있었는데 결과는 당연하게도 뭐;
KnightBaran.K
07/03/08 21:50
수정 아이콘
저 예전에 오크 주종도 아니면서 오오전 토너먼트했다가 홍원의 선수 만났습니다. 홍원의 선수 파셔가 3렙을 찍는 순간부터 겜 끝날때까지 본진을 못 벗어났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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