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7/01/14 15:23:03
Name 아마미
Subject 피지알 워게를 살릴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며칠 전에도 비슷한 주제로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만...
갈만한 워크래프트 사이트가 별로 없습니다.

1. 워크래프트 XP - 한 때 최고의 사이트였으나, 지금은 유저수도 많이 줄은 데다가
                           영양가 없는 글들이 다수가 되어 버림.

2. 워겔: - 이용자수는 현재 최대로 보이나, 디씨 특유의 문체 및 문화로 인하여
              디씨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이용하기엔 상당히 까다롭고, 역시 영양가
             없는 글들이나 낚시성 글들이 다수가 됨.

혹시 제가 모르는 워크래프트 사이트가 따로 또 있나요?
MBC W3 쪽은 사설은 아니니 일부러 빼놓았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게인적으론 PGR 의 워3게시판이 좀 부흥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현실적으로 이를 위해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1/14 15:36
수정 아이콘
이미 부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7/01/14 16:16
수정 아이콘
저도 이미 부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7/01/14 16:21
수정 아이콘
메인화면에도 다시 올라왔고, W3 로 인해서 PGR 질게나 워게에도 많은 글이 올라오고 있는 시점이니 윗분들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이젠 워게를 살리기보다는, 다음주부터 시작될 W3 2007 시즌에 맞춰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 열기를 이끌어가는게 좋을듯하네요 :)
Grateful Days~
07/01/14 16:51
수정 아이콘
저도 이미 부흥하고 있다에 한표. 온겜만 어떻게 좀 뛰어들생각이 있다면 더 부활할수있을텐데.
아마미
07/01/14 17:10
수정 아이콘
아뇨 제말은 지금 워게가 무슨 암울하다 이런 뜻이아니라....
위에 언급한 사이트들.

과거의 엑스피나 혹은 스타에서 지금의 피지알 수준으로
올리는 방법이 있을까 하고 여쭌거에요.
붉은낙타
07/01/14 20:26
수정 아이콘
피지알 워3 후로리그~ -_-
지포스2
07/01/14 21:36
수정 아이콘
뭐 그런것도 있고 워갤 수준.. 까진 아니더라도 글을 많이 올리는 것도 중요하겠죠 ㅎ
거기에 피지알배 워크리그까지 하나 생긴다면 더 좋겠고~~
07/01/14 21:50
수정 아이콘
바수르님 시리아님 저녁달빛님 워크초짜님 등등
워게에 글을 자주 남기는 많은 분들이 개인적 사정으로
하나둘씩 떠나셨을때 참으로 허전했었습니다.
그러면서 게시판이 대문에서 사라질땐 정말 아쉬웠었죠.
게시판이 다시 대문으로 왔지만 솔직히 글이 잘 안올라올거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웬걸요. 요즘은 정말 글이 많이 올라와 좋네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45 오늘은 W3 개막전이 있는 날 ^^;; [7] DeMiaN2546 07/01/17 2546
1744 한국에서 하는 로데온과, 외국에서 하는 칼림도어.. [26] 이승용3116 07/01/17 3116
1743 블리자드 Ladder Season4 Final 조편성 확정 [11] 부모님께효도2253 07/01/16 2253
1742 [SW Review] 완성형언데드 조'Fov' 그의 구울은 구울이 아니다. 'Fov' 의 구울일뿐. [4] Luci.4804 07/01/16 4804
1741 [Stars War]4강 mYm]Lucifer - 4K.Tod match3 리뷰 [6] 지포스23298 07/01/16 3298
1740 Eota 를 해봅시다~ [1] 유승2555 07/01/16 2555
1739 2007년 W3시즌1 일정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3] 쿙쿙2917 07/01/15 2917
1738 Korea Elite Classic을 아시나요?? [4] 부모님께효도2910 07/01/15 2910
1737 8연패에 포기한 레더... [12] 제니스2951 07/01/15 2951
1736 어김없이 다가온 인컵의 시간 [21] NeverMind2483 07/01/14 2483
1735 칼림도어 첫판.. 한판이기기가 이렇게 힘들군요.. 쿨럭 [12] 이승용2947 07/01/14 2947
1734 나엘에 강력한 찌르기타이밍이 궁금합니다.. [6] andeaho12238 07/01/14 2238
1733 피지알 워게를 살릴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8] 아마미2381 07/01/14 2381
1732 W3 새로운 방식에 대해.. [12] DeMiaN2972 07/01/12 2972
1731 오늘 워크CD구입했습니다. [5] 아크2391 07/01/12 2391
1730 워3에서 캐리어같은 존재는 뭐가있을까요? [33] 스코3078 07/01/12 3078
1729 질문이 있습니다. [7] JAnnY2304 07/01/12 2304
1728 워3유저분들 리플레이 한번 보세요 [7] B1ade2300 07/01/12 2300
1727 휴먼으로 종족전환뒤... 넋두리 [16] 제니스3745 07/01/12 3745
1726 워크래프트 영웅 경험치 시스템. [19] F만피하자6985 07/01/12 6985
1725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8] 제3의타이밍3143 07/01/12 3143
1724 워3 커뮤니티.... [23] 아마미3763 07/01/11 3763
1723 새로운 중립영웅의 가능성?? [23] 붉은낙타3284 07/01/11 328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