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랜 Zenith소속 테란유저 KirifuZenith입니다.
토스전 1/1/1에 이어 새로운 전략을 소개하려 합니다.
원래 저그전은 연우님의 2팩or 반응로 4바이킹 이후 3배럭 모아서 한타드랍 의 빌드만을 사용했습니다.
2팩은 상당히 쓸만한데..역시 타이밍이라던지 빈집이라던지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 빌드를
생각하다 만들게 되었습니다...라고 하지만 본진 2궤도 사령부의 아류입니다.

1) 빌드
10보급고 - 12배럭 - 해병1 인구수 16 때 사령부추가 - 궤도사령부 - 해병찍으면서 미네랄이 허락하는대로
가스, 가스, 군수공장, 병영에 기술실, 궤도사령부를 지어줍니다. - 군수공장 완성이후 병영과 자리교환
탱크, 시즈업 - 시즈완성되면 앞마당에 사령부

아직 빌드를 최적화 하지는 못했습니다.

2)어떤 생각을 가지고 플레이해야 하는가..?
스타크래프트1의 메카닉테란과 완벽히 같습니다. 마인이 없어서 방어에 용이하지 않지만, 유닛 하나하나 매우 강합니다.
풀업메카닉의 힘은 스타1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더 강합니다. 기본적으로 확장을 화염차로 견제하며, 멀티멀티멀티하며 후반을 생각하고, 상성유닛을 많이 모아서 나가는 생각으로 플레이합니다.

상대전략에 따른 대응도 적고싶지만, 완전히 정형화된게 아니라 항상 정찰로 맞춰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젤나가 감시탑에 자리잡고 터렛으로 본진을 완전둘러서 드랍방어, 본진을 항상 스캔하며 군락이 올라가면 바로 우주공항에 반응로를 달아
바이킹을 뽑아줍니다. 또, 밤까마귀는 꼭 한기는 데리고 다녀야합니다. 후반에 가스가 허락하는한 밤까마귀는 계속 뽑아주는게 좋습니다.
탱크로 방어하면서 멀티를 계속해서 늘리며 화염차로 계속 견제하며 업된 메카닉으로 저그를 이기는게 가장 이상적인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리플레이는 내일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