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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5 16:54
경기 결과창이 너무 빨리뜨는것이 저 역시 너무 아쉽더라구요..
팀플에서도 어떤 유저가 게임을 하고 있는지 동맹창이라고 하죠.. 그런것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10/08/25 17:30
그 동맹창이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
예) 4명이 하고 있었는데. 하고있다가 한명이 나가면 동맹창에 3명만 뜨나요?? 그때 기억으로 나가더라도 그대로 4명 존재하던걸로 기억이..
10/08/25 17:41
개인적으로 슬로우 모션 그건 스타1 초창기에는 굉장히 짜증 났었던걸로 기억되네요. 뭐 오래동안 하다보니 그게 의미가 그렇게 느껴졌겠죠. 이걸 대체할만한건 슬로우모션을 쓰는게 아니라 사운드이펙트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스타1에서도 사운드이펙트가 있는데 스2에는 없네요.
10/08/25 17:42
이겼을 때 사운드이펙트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경기 끝나고 기록창 보여주는 부분에서도 종족 특유의 브금이 깔렸었죠. 그래서 승리의 기분이 더 크게 느껴진게 아닌가 합니다.
10/08/25 17:43
격하게 동감합니다... 스1 e스포츠에서맛볼수 있던 지지칠때의 그런게 없어요... 그냥 아.. 지지구나..이게 다라서요... 효과음과 약간의 딜레이는 의도적으로라도 필요해보입니다....
10/08/25 18:41
요즘은 자주 안 해서 잘 모르겠지만.. 클베 때 해본 소감으로는 승부욕을 자극 한다는 느낌 보다는 하기 쉽게 편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 게임에 비해 스트레스도 덜 받고)
10/08/27 18:40
스2는 gg를 치는 것이 매너라는 개념이 사라진 것도 큽니다.
스1에서는 gg 안치면 비매였죠. 그러나 스2는 playxp 등에서의 인식론으로 인해 gg 안쳐도 무방하다는 쪽으로 흘러가서.. 심지어 정상급 네임밸류 분들도 gg 안칠때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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