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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9 21:30
루리웹 가서 댓글 보니 듀랸 = 맹스크 설도 나오더군요. 얼굴이야 인피면구면 될 일이고
여튼 캠페인 시나리오도 소위 쩌는군요!!!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10/07/30 00:03
이거 소름끼치는데요. 미션 중 뫼비우스 재단의 역할, 서양애들이 이름 저렇게 가지고 노는 거 많이 한다는 사실 ( 대표적인 게 다빈치 코드에 나온 장난 - 정식명칭이 뭔지 기억 안 나네요 - 이랑 추리 좋아하는 분들은 다 알 레드럼 -> 머더 ) 을 생각해본다면... 멩스크가 지 주제에 혼종을 개발하는 사실... 아우 @_@) 궁금해지네요.
근데 그렇게 엮자니 뫼비우스 재단은 케리건 인간 만들고 살려주는 걸 도와줬다는 건데;;; 아 하긴 원래는 핀들레이가 죽였어야 했죠 진짜 하나 제대로 찾아내신 거 같은데요 '-')
10/07/30 01:02
창세기전에서 살라딘과 베라모드의 연애질 때문에 흑태자나 철가면이 놀아난 것 처럼, 스타에서는 맹스크와 듀란의 어떤 짓 때문에 레이너나 제라툴 등이 놀아나는 건가? 알고보면 역사는 뫼비우스의 띠 처럼 돌고 돌아서 반복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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