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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8 14: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32403?sid=103
['불꽃야구' 맞선 JTBC '최강야구', 4회 만에 시청률 0%대] 2025.10.22. 지난달 22일 시즌4 첫 시작… 1.5%→1.3%→1.0%→0.8% 불꽃야구, 유튜브 구독자 85만여명 확보
25/10/28 14:54
그 때도 궁금했던건데, 대체 C1은 뭐가 불만이었던 건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이 정도면 C1 측에서 부당하다고 말한 부분이 하나도 인정 안 된 거 아닌가요?
25/10/28 15:23
법원에서 이 정도면 C1측에 명확하게 잘못이 있다는 얘기가 아닐까요???
근데... 머 이 내용과는 별개로 최강야구 재미없긴 합니다.... PD의 능력치는.... 다른거 같아요..
25/10/28 15:34
이 업계에 있는 사람이지만 장시원 pd가 이기면
이쪽 시장 자체에 블랙홀 떨어지는 겁니다. 저거 장pd가 승소했으면 난리날곳이 한두곳이 아님.
25/10/28 15:54
비슷하긴 한데
제가 보는 민희진은 광인이라고 치면 장시원 pd는 업계룰 박살이라서 시장의 혼돈이 더 커지죠.(당장 저작권과 투자자에 대한 구분에 대한 법령부터 재정비 해야하함) 장pd 능력이야 인정은 하지만 그건 그거고 계약은 계약인거라... 꼬우면 본인이 돈들여서 방송국 만들고 스탭월급 다 주면서 했어야 합니다. 자본주의에서 돈은 갑이에요 슬프지만 ...
25/10/28 15:50
한국은 문화산업을 향유하는 층에서 연출에 비해 '제작'의 가치나 권리를 상대적으로 하찮게 여기는 경향이 있죠. 불꽃야구 재밌게 보고 있는 입장에서 아쉬움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바람직한 경종이 되었으면 합니다.
+ 25/10/28 16:47
결과적으로 둘 다 피해지만 JTBC가 피해를 본 시점은 대중에 이 싸움이 알려진 시점이고, C1이 피해를 보는 시점은 앞으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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