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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28 22:26:03
Name GUCCI n P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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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해축] 현폼 남미 최강의 수비진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콜롬비아?

No,
에콰도르 철의 4백 얘깁니다.

2026 월드컵 남미예선 18경기에서 '5실점'밖에 안하고 본선 진출했습니다.
(아르헨티나/우루과이/볼리비아/브라질/베네수엘라에게 각각 1실점씩만)

해당 철의 포백 구성으로는,
LB 페르비스 에스투피냔 (AC 밀란, 27세) → PL(브라이튼)에서의 활약으로 밀란 입성
CB 윌리안 파초 (파리 생제르망, 23세) → 올해 파리 트레블 주역 중 하나 (4000분 이상 출전)
CB 피에로 잉카피에 (아스날, 23세) → 작년 레버쿠젠 무패우승 멤버, 레프트백도 가능
RB 조엘 오르도녜스 (브뤼헤, 21세) → CB도 가능한 188cm 빠따, 올여름 리버풀/토트넘 등 관심

나잇대도 사기인데다, 이 철의 포백 바로 앞에 모이세스 카이세도(첼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엔 (국대만 오면 펄펄 날라댕기는) 에네르 발렌시아가 있지요.

이번 월드컵 에콰도르를 한 번 지켜보시지요.
14코스타리카, 22모로코의 스멜이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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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28 22:37
수정 아이콘
발렌시아는 이제 나이가 넘 많아서...부족한 공격력(14득점이니 경기당 1득점도 못했죠) 만 어떻게 한다면...
시나브로
+ 25/09/28 22:40
수정 아이콘
이런 거 엄청 좋아하는데 흐흐
남미팀vs유럽팀도 엄청 흥미로워 해서 찾아보곤 했었고. 유럽 강팀 이기기 최근 들어 더 어려워요.

스타일 비슷한 점들로 연상되는 앞 세대 선수들 생각해 보게 되네요.
마지막 에네르 발렌시아 의외로 엄청 노장임 89년생
밀로세비치
+ 25/09/28 22:47
수정 아이콘
오 좋은정보입니다 수비진 강한팀을 좋아하는데 흥미롭게 보겠습니다
O.Marseille
+ 25/09/28 23:00
수정 아이콘
코스타리카, 모로코 돌풍은 신선했는데 경기는 전형적인 늪축구로 진짜 재미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 25/09/28 23:22
수정 아이콘
앞에 카이세도가 있습니다 - 이말이 좀 멋지네요 크크
+ 25/09/28 23:53
수정 아이콘
키퍼는요?
+ 25/09/29 00:06
수정 아이콘
키퍼만 괜찮으면 fc온라인 팀으로도 가능하겠느데
+ 25/09/29 00:32
수정 아이콘
골키퍼는 궁금해서 찾아보니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나왔던 아르헨티나 출신의 노장 에르난 갈린데즈가 아직까지 주전으로 나오고 있네요.
수비진이 좋아서 보정을 받아 그렇겠지만 선방률이나 패스 스탯도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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