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9/25 09:24
여태수많은 dtd 를 봤지만 8월 까지 +13에 압도적인 3위 인팀이 12연패 하고 -3 까지 떨어져서 7위 기록중 가을 야구 못가는건 처음 봤습니다
감독+프런트 판단 미스 특히 후반기 보여준 김태형 감독은 역대급 오판 안그래도 비상식적으로 투수갈고 자기 기분대로 선수 교체 하는 기행 을 해도 그래도 3위니깐 가을 야구는 간다 도르도 무색해짐 그게 명장의 운영법 이라더 튼리타 들도 감독은 할만큼 한건데 선수가 구려서 그런거다 라는 원조의 변명을 그대로 답습중 그럴거면 24억은 왜 받아먹고 감독하는지.. 이제 5위 경우의 수는 롯데 전승 kt 2승 3패 롯데 4승 1패 kt 1승 4패 밖에 없습니다 즉 못나간다는 소리 크크
25/09/25 10:03
(수정됨) 2008년 한화가 그랬죠. 무려 98.7%를 두달반전에 92.7%를 시즌종료 40일전에 찍고 포스트시즌 탈락했죠.
한화의 5886899678의 5가 저 2008년이고 한화가 팀 무너지기 시작한게 저시즌이죠 두달반전이라 한참 전 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저 기간 중간에 한달은 베이징 올림픽으로 쉬었기때문에경기가 없었습니다. 야구 수행평가 문제) 5886899678은 몇시즌부터 몇시즌 까지이며 이중 최하위는 몇번인가?
25/09/25 10:41
그때는 정말 아직도 머리에서 이해를 못합니다.
정확한 숫자는 기억안나는데 올림픽 브레이크 전까지 1위를 노리는 2위였던걸로 기억하고, 1달간의 올림픽 브레이크가 30대 중반 이상의 노장들이 주축이던 팀이라 젊은 두산보다 체력회복적으로 좋아서 1위 탈환이 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결과는 류현진 빼고 폭망....올림픽 갔다온 류현진 제외하니 전부 와장창.....06준우승, 07 플옵진출, 08 5위, 그이후.... 그냥 시즌에서 추락이 아니라 이후 10년간 추락했으니..
25/09/25 10:15
애초에 3위전력이 아닌데 여러가지 운과 아다리가 잘맞아서 3위하던게 아닐까요?
사실상 투타전력 피타고리안 승률등을 봐도 3위보단 현재가 전력에 맞는 위치라고 보이는데
25/09/25 10:45
9월19일자 기준으로
삼성 15 KT 16.5 롯데 16.5 로 게임차 동률에 승률도 0.500 동률까지 다 따라갔는데 이후에 귀신같이 3연패...
+ 25/09/25 10:56
작년말에 팀동료한테 내년에 롯데가 우승하면 50만원 준다고 하고 얼마전까지 좀 쫄렸었는데..
기아는 2위까지 찍었었는데 8위인것도 충격..그것도 우승팀이...
+ 25/09/25 11:43
근 몇달째 울화통 달고 살다가 어제자로 해탈(?)했습니다만...
이게 짜증나는게 앞으론 시즌중에 아무리 성적 좋아도 조롱과 불신을 피할 수 없다는 겁니다 당장 내년에 호성적 거두고 달려나가도 최종결과 나오기전까지 누가 믿고 신나하겠습니까? 최종의 최종 될때까지 불안해하고 의심 받을 수 밖에 없다는건데 아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