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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22 13:08:46
Name 껌정
File #1 8816620797_4330174_749359e00e47c356bf2edb3f1726aa41.png (2.37 MB), Download :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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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메인 예고편




9월 24일 개봉입니다

한달가량 남았네요

헤어질 결심 재미있게 봐서 기대됩니다

예고편봐도 무슨 내용일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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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 25/08/22 13:12
수정 아이콘
뭔가 기생충 예고편이랑 포스터 봤을 때 느낌이 떠오르네요.
도대체 무슨 내용일 지 감이 전혀 잡히지 않음
에쉐르
+ 25/08/22 13:17
수정 아이콘
사람은 넷, 자리는 하나. 세 명이 죽겠군요.
우상향
+ 25/08/22 13:29
수정 아이콘
기생충과는 달리 원작 소설이 있어서 내용은 많이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연기 장인들 많이 나오네요.
강동원
+ 25/08/22 13:48
수정 아이콘
아, 원작이 있군요...
덴드로븀
+ 25/08/22 14:09
수정 아이콘
원작 : 미국의 소설가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액스」를 각색

https://namu.wiki/w/%EC%95%A1%EC%8A%A4%2C%20%EC%B7%A8%EC%97%85%EC%97%90%20%EA%B4%80%ED%95%9C%20%EC%9C%84%ED%97%98%ED%95%9C%20%EC%95%88%EB%82%B4%EC%84%9C
[액스, 취업에 관한 위험한 안내서(2005)]
감독 : 코스타 가브라스
<평가>
박평식 (★★★) : 쓴웃음 짓기에도 난처한 자본주의의 살풍경

소설 원작에 20년전 영화화도 한번 된 작품입니다.
The HUSE
+ 25/08/22 13:31
수정 아이콘
기대기대.
무적LG오지환
+ 25/08/22 13:35
수정 아이콘
위기의 충무로를 구하러 깐느박이 간다!
자가타이칸
+ 25/08/22 14:03
수정 아이콘
엄청 재미 있어 보임.. 예고편만 봐도 허접한 히어로 영화 같은 거 보다 열배는 재미있어 보임.
덴드로븀
+ 25/08/22 14:07
수정 아이콘
이야 예고편부터 때깔 느낌 장난아니네요 크크
스타카토
+ 25/08/22 14:36
수정 아이콘
미쟝센이라는 단어의 뜻이 이런뜻이겠군요.
장면장면 하나하나 장난이 아니네요.
+ 25/08/22 14:52
수정 아이콘
정말 올해 한국 영화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제발 잘 나와서 천만박으로 성불 하길
0126양력반대
+ 25/08/22 15:12
수정 아이콘
예고편부터 앱솔루트 시네마
+ 25/08/22 15:16
수정 아이콘
대충은 알만할 것 같긴한데..연기나 연출은 당연히 좋을 것 같고.
블랙코미디 느낌도 나는데 영화관에서 볼만할지는 잘모르겠네요.
그냥 깜깜한 밤에 혼자 넷플로 보기 좋아보이는데.
+ 25/08/22 15:16
수정 아이콘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는 이 작품일듯
무적LG오지환
+ 25/08/22 17:58
수정 아이콘
박찬욱의 전적을 생각해보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쵸젠뇽밍
+ 25/08/22 15:38
수정 아이콘
포스터에 헤어스타일만 나오는데 죄다 같은 헤어스타일인 걸 보면 저게 주제겠네요.
+ 25/08/22 15:43
수정 아이콘
화분들고 있는 분이 계신데, 저분도 뭔가 주요 인물이지 않나 싶은데

출연진에는 이름이 빠진걸 보면 그냥 뭔가 중요한 인물일거 같은
+ 25/08/22 17:03
수정 아이콘
일단 자켓, 소매, 넥타이가 이병헌이랑 같긴해서 이병헌인것 같아요. 물론 훼이크일수도 있고 크크
55만루홈런
+ 25/08/22 15:52
수정 아이콘
박찬욱 작품이 이름값에 대베 흥행력이 있는편이 아니라.. 어떨지 궁금하네요 크크크
(여자)아이들
+ 25/08/22 16:00
수정 아이콘
크흐~원작 소설도 굉장히 똘끼충만한 작품 같은데..
과연 박찬욱 스타일은?~~~
하루히로
+ 25/08/22 16:26
수정 아이콘
박희순은 왜 그림으로 그려넣은 것처럼 들어갔고 나무에 가려진 분은 뭘까요
영화 내용이 되게 궁금해지는 포스터인데요
슈퍼잡초맨
+ 25/08/22 16:44
수정 아이콘
뭔가 예고만 봤을 땐, 경쟁률 4:1 인 재취업 시장, 나머지 3명을 없애면 내가 취업. 이런 느낌 같네요...
농담조로 입시나, 취업, 청약 등에서 경쟁률 3:1이면, '2명만 사라지면 되네?' 라고 농담하는 것을 영화로 그렸나 보네요...
언네임드
+ 25/08/22 17:02
수정 아이콘
워우 출연진이.........
김건희
+ 25/08/22 17:05
수정 아이콘
'헤어질 결심'도 그렇고, 박찬욱 영화는 그냥 보면 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한정된 시간을 즐기는 컨텐츠로 박찬욱 영화 정도면 충분히 검증된 컨텐츠죠.
+ 25/08/22 17:40
수정 아이콘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장면 하나하나가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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