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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2 11:23
아니 그런데 안치홍이 30대 중반이라고는 하지만 저렇게까지 1년만에 급격하게 꼴아박는게 말이 되나요? 아니 진짜 좀 너무하네...... 아무리 에이징 커브가 올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저건 커브가 아니라 폭포수 수준인데
25/08/22 11:27
김인환 왜나왔죠... 못치는건 그렇다 쳐요 원래 못쳤으니까
수비가 안돼요 몸이 둔해져서 이제 운동선수 순발력이 안나오더라구요 정면 1루 땅볼을 못잡는게 말이 됩니까 2점차여서 충분히 해볼만 했는데 저 수비 하나로 박상원 개터지고 경기도 터졌죠
25/08/22 14:02
김경문이 좋아하는 선수죠. 김경문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는 어떤식으로든 기회 줍니다.
올해 거의 안나오긴 했지만. 안치홍 끝내 망하고 내리면서 생긴 자리에 떡하니 올려서 썼네요. 김인환 수비 실책은 경기중 일어날 수 있는 흔한일 정도로 보지 않을까 싶어요. 김경문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에게는 한없이 관대하죠.
25/08/22 16:50
저도 그날 엔트리보고 제눈이 삐었나 했습니다.
쓸놈쓸 해봣자 안되는거 결과로 수없이 나왔는데.. 가끔 2군잘하다는 선수 올려놓고 벤치에 박아놨다가 한두타석 써보고 칼같이 내리고.. 진짜 무슨생각인지.
25/08/22 11:44
LG는 1위 거의 굳혀가는 느낌이고
한화는 2위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3~9위는 예측이 안됩니다 흐흐 키움 꼴찌는 확정이네요.
25/08/22 12:06
(수정됨) 이미 엄상백, 안치홍은 올해는 기대치 놔둔지 오래인 데 억지로 어떻게든 살려 쓰려다 타선이나 불펜진이나 탈 나고 만 상황이죠...
저번 트럭 글 때도 댓글서 얘기했던 투수 운용은 여전히 불펜 투수 8명 인원으로 운영 + 부진한 선수들 재정비는 거의 없던 상황서 필승조가 무너져버리니 현 시점에선 1년차 정우주가 제일 믿을맨인 상황이 되버린... 그나마도 롱릴리프 역할을 맡길 수 있는 김기중은 4이닝 2실점 한 경기 다음 날에 내려버린 결정은 주말 시리즈 남은 경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나 운용의 고려 따윈 신경 쓰지 않았던 판단에 대한 댓가를 톡톡히 치뤘고 이 여파가 화요일날 와이스가 연패 스토퍼 역할 실패하게 되면서 주중 시리즈 피스윕까지 이어지고 말았네요...
25/08/22 13:10
시즌초에는 박명근이 그 뒤엔 장현식이 그러다 유영찬으로 파트너가 몇번 바뀌었지만 (가끔 홈런 맞지만) 항상 자리를 지키는 헌신성!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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