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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1 09:09
손은 날두 방식대로 한거죠 거기서 낳으면 정우성 방식인거고
A의 행위도 이상한 짓이지만 (동시 성관계) B가 제일 악질이고 파렴치범이죠 유교국이니까 저지를수 있는 협박이지 이미 중절도 했는데 제3자 협박이 통할리가요 아무튼 손도 얼렁 털고 선수 황혼기에 유종의미 거두길
25/05/20 19:13
협회가 똥을싸도 축구 국대 주장이 얼마나 호구로 보여야 저런 짓거리를 할 수 있지 덜덜.. 프랑스나 브라질 같은 나라에서 저랬다고 생각하면..
25/05/20 19:25
우리나라는 프랑스나 브라질같은 나라가 아니니까요.
이썰 퍼지고 얼마안가 약속이라도 한듯 온커뮤에 2701 어쩌구 글이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오고 확인안하고 욕하기 바쁜사람도 많고 뭐 이 글도 다 사실이라고 확정하긴 이르지만 여튼 그냥 그렇단 이야기...
25/05/21 00:42
좀 어감이 다른데... "양육비는 부담하겠다" 정도 아닌가요? 아이를 책임진다? 그런 말이 있었는지...
그리고 친부의 양육비 부담은 법적강제사항이라 뭐 특별한 일도 아니구요.
+ 25/05/21 10:59
그것도 좀 오감이 이상한데요. 반대로 양육비만 부담하겠다 뭐 그런 멀이 있었나요? 그렇게 말한 것도 아닌데 그런 거 아니냐면서 욕들 많이 하지 않았었나...
+ 25/05/21 09:11
양육비야 받을꺼고 나중에 얼굴 못본 아빠 유산이 오는게 더 크겠죠 다 법대로 하면 됩니다 문가비가 잘 키우겠지만 돈도 돈인데 아비를 아비로 못부르는 아이가 제일 안타깝죠
25/05/20 19:44
손흥민과 사귀었단 이유로 3억탄것도 그렇고 또 얽혀서 결국 조사받고...
누구 소개로 만났다는거 같던데 소개해준 사람은 무슨 심정일려나...
25/05/20 20:30
글을 안읽으셨나요...
A씨가 손흥민에게 3억원을 요구했고, 손흥민은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A씨는 중절을 하고 그렇게 둘의 인연은 마무리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때 B씨(협박범)이 나타나고 A씨와 연인 관계로 발전하며, A씨와 손흥민과의 관계를 알게 됩니다.
25/05/20 22:07
반전이 별건 아니네요. 유명인도 협박에 대해서 거절하는 문화가 되야합니다.
어차피 비밀이란건 시기만 늦어질뿐 상대쪽에서 터뜨리든 반복되는 협박에 고소를 하든 언젠간 세상에 드러날일인데 매좀 빨리맞는게 낫지요
+ 25/05/21 06:04
문제는 이미 아이는 사라졌고 저 아이가 Sonson인지 b의 아들인지는 아예 알 수가 없다는 부분이죠.
손손이라면 자업자득인데 b의아들이면 그냥 대놓고 피해자인거니까요.
25/05/21 01:24
여자 입장에선 3억 받고 깔끔하게 끝냈으면 됐을걸 또 일을 키우다가...
이병헌 협박 사건때 50억이 아니라 5억을 불렀으면 스무스하게 끝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던 게 떠오르네요.
+ 25/05/21 09:33
여자입장에선 깔끔하게 끝내려고 한 건데, 새 남친에게 구 남친과의 관계를 들킨겁니다.
새 남친이 거기서 협박각이 잡혔다고 생각해서 협박한 거고요.
+ 25/05/21 10:16
손흥민 같은 축구선수는 돈 덩어리죠.
어떻게든 돈 띁어낼 거 없을까, 어떻게든 가까운 사람되서 돈 받아 먹을 수 없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가득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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